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4세' 곽정은, 늙었단 악플에 "할머니라 조롱…다들 제정신 아냐"
17,540 50
2023.03.13 00:59
17,540 50
https://img.theqoo.net/iHLaZ

곽정은은 지난 11일 "내 육체가 늙어가는 것에 대해 왜 나를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욕을 하는지. 어째서 나이 드는 것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지"라며 "내가 얼굴에 뭐를 주입하지 않고 그냥 40대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어째서 할머니라고 조롱할 사유가 되는지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 늙었다는 말이 나에게 타격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한평생 공부하고 일하며 머리와 재능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살아온 나에게?"라며 "나는 나이 들면서 점점 똑똑해지는 내가 나는 그런 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좋은데. 몸과 언제 작별할지 모르는데 언제 죽어 이 몸을 벗을지 모르는데. 이 귀한 내 몸을 왜 내가 싫어할 거라 믿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곽정은은 "본인의 존재에 너무 집착하고 매달리면 어쩌면 자기가 늙어 소멸하게 되는 것이 두렵긴 하겠다 싶다. 하지만 자기가 두렵다고 남을 깎아내리면 그건 정말로 자기 삶을 스스로 단축하는 길이 아닌지. 남을 욕하는 데에 자기 삶을 허비하는 것이니까"라며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도 노인혐오도 너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 말로 짓는 업의 무거움을 알아야 해. 다들 정말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지적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12n18318?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7 03.16 51,8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0,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0,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0,2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377 유머 동네 마트 굿즈 일러스트 대회에서 우승한 "매운 라면을 먹는 물개"그림 3 06:44 300
3024376 이슈 무단결석했다고 교수에게 뺨 2대 맞은 대학생 딸 16 06:34 1,329
3024375 이슈 직장인의 포코피아 2 06:25 857
3024374 이슈 블랙 양귀비 10 06:11 1,193
3024373 유머 흰공작 한번보자 4 06:10 479
3024372 기사/뉴스 내란 가담 군 사령관들 재판 근황 8 06:02 1,215
3024371 이슈 현실 애기 엄마 면 먹는 영상 5 06:01 1,461
3024370 유머 동아시아 국가 특징 15 05:34 2,138
3024369 유머 일주일 동안 무묭이들이 입고 다닐 의상 선택하기 14 05:26 904
3024368 이슈 당신은 고양이입니다 크로아상은 먹을 수 없습니다 17 05:01 1,592
3024367 이슈 전라도 사람들 진짜 힘들었겠다 이걸 평생 당해왔단거 아님 23 05:00 4,025
302436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3편 3 04:44 228
3024365 이슈 미 대테러센터장이 사임하며 트럼프에게 보내는 사직서 21 04:27 3,993
3024364 이슈 바비인형이라 불렸던 한채영 리즈 11 04:19 2,917
3024363 유머 트럼프 “난 세계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대통령, 도움 필요 없다” 18 04:08 1,744
3024362 기사/뉴스 배우 이세희, 골프웨어 브랜드 BTR, 전속모델로 발탁 2 03:45 1,357
3024361 기사/뉴스 난파선·광산까지 나온 OTT 예능, 돈은 많이 썼는데... 5 03:27 2,693
3024360 유머 야 나 몰랐는데 사투리 쓰는 듯... 119 03:24 16,368
3024359 기사/뉴스 "우리 동네에 원전 지어달라"…달라진 유치 분위기 8 03:23 1,808
3024358 이슈 고등학생 탐정의 에바적 행동 7 02:48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