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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글로리 안길호 PD, 학폭 인정… "직접 사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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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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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메인 연출자인 안길호 PD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안 PD는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직접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PD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12일 이데일리에 “안길호 감독은 96년 필리핀 유학 당시 교제를 시작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본인으로 인해 학교에서 놀림거리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타인에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일을 통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마음 속 깊이 용서를 구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뵙거나 유선을 통해서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542664&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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