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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린샤오쥔, 정신줄 빼놨나?...장비 미착용, 1위에도 金 놓쳤다 [세계쇼트트랙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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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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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cNZLP
중국의 린샤오쥔(맨오른쪽·한국이름 임효준)이 11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파이널A에서 박빙의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페널티를 받아 메달 문턱에서 좌절했다. ISU



11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파이널A. 3번 라인에서 출발한 린샤오쥔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스티븐 뒤부아(캐나다)에 이어 2위로 달리는 등 거센 추격전을 펼쳤다.

그는 마지막 코너를 돈 뒤 직선주로 아웃코스를 질주하며 결승선을 향해 내달렸고, 경기 뒤 육안으로는 그와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 중 누가 1위로 들어왔는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통해 린샤오쥔은 페널티를 받아 실격처리됐다. 시겔(41초166)이 금메달, 뒤부아(41초223)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옌스 판 바우트(41초243).

최종결과가 나오기 전, 린샤오쥔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다 주심한테 어떤 말을 듣고는 허탈하게 퇴장했다.

린샤오쥔 실격과 관련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모든 선수는 발목에 기록을 측정하는 기기(트랜스 폰더)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야 하는데, 린샤오쥔은 이를 달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다, ISU 규정에 따라 실격됐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31118160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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