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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근 성우들이 애니감독 문제 폭로해서 불탔던 럽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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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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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작중의 아이돌 그룹 Liella!의 활동을 담아낸 애니메이션을 그려내면서

현실에서도 성우들이 그룹 Liella!로써 활동하는걸 뒷받침하는 구조의 가상 아이돌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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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성우가 캐릭터 대신 활동하는게 아니라, 

캐릭터와 성우간의 다른 부분도 포함해 18명 모두 함께하는 그룹이라고 여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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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애니 2기까지 방영을 마치고 열린 7개 도시 14공연이란 하드한 일정의 3rd 라이브 투어.

저번 주말에 이 라이브 투어가 마무리 되며 성우들이 1시간동안 후기발표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성우들이 직접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해서 고백한 발언들이 팬들에게 충격을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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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인 시부야 카논역의 다테 사유리는 작중에서 리더 비중이 너무할 정도로 높아져 '이건 아니지 않냐, 카논이 이런 캐릭터가 맞나' 생각했다 고백했고

추가 멤버인 에모리 아야는 공식이 무리하게 추가멤버를 집어넣는 과정에서 잡음을 만들어서, 자기 때문에 좋아하는 시리즈에 악영향이 간 것 같았다고 발언.

이것만 해도 팬 모두가 생각하던 내용을 멤버들이 직접 공식석상에서 꺼낸거라 큰 발언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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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논란이 된건 학생회장 캐릭터인 하즈키 렌 역할을 맡은 아오야마 나기사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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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우가 처음으로 녹음하러 들어간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진은

렌이라는 캐릭터는 러브라이브의 모든 팬들에게 미움받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고 함

때문에 당황한 아오야마는 "제 생각엔 이런 캐릭터인것 같은데..." 식으로 건의했으나 감독은 그런캐 아니라며 내쳐버림

그 전까지 업계 경험이 없던 신인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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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인 이유는 첫문단에서 설명했듯 럽라는 캐릭터가 받는 사랑=멤버가 받는 사랑인 구조라

대놓고 밉상인 캐릭터를 내고 욕먹게 냅두면 성우 본인도 괴로울 수 밖에 없음

캐릭터 욕=성우 욕이랑 다를게 없어서 캐억까도 극혐하는 럽라 팬덤 분위기도 거스르는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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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현실 아이돌로 예를 들면

그룹 소속사 사장이 멤버하나 잡고 고의로 "너는 우리 팬덤 모두한테 욕먹는 컨셉으로 가자" 했단건데

그렇게 해서 그룹 활동에 무슨 이득이 있을까? 감독빼고 아무도 이해를 못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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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애니 때문에 렌이라는 캐릭터를 좋게 보지 않은 팬이 없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오죽하면 '첫 라이브가 코시국때문에 함성금지로 열려서 다행이라 생각했다'까지 말할정도.

만약 자기 파트에만 소리 안내주면 어떡하지, 팬들이 야유하면 어떡하지 계속 고민했다고....


또 이런 저격성 발언이 나오면 사실검증부터 하는게 이바닥 국룰인데 

팬들 모두가 바로 납득할 정도로 캐릭터 대우가 정말 바닥이였음.

혼자 붕뜬 포지션에 비중도 최하위고 밀어주는 커플링도 없어서 굿즈도 안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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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발언의 후폭풍은 모두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의 총감독이었던 쿄고쿠 타카히코에게 가게 되었음

이 사람은 러브라이브 첫작품 애니를 담당한 감독이라 그 업적으로 후속작을 다시 맡게 된건데

문제는 이 사람이 라이브 무대연출만 잘 하고,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구성은 쌈싸먹는 실력을 가짐.

실제로 뮤즈 애니메이션도 인기와 별개로 오글거린다거나 스토리가 난해하다는 비판이 꽤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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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팬들이 아무것도 모를땐 스토리 문제는 각본가인 하나다 쥿키를 욕했었는데,

그 쥿키도 슈스 애니 방영당시 각본을 바꾸라는 얘기를 들은걸로 뒷담트윗을 올린게 발굴된 덕분에...

업계 자체가 각본가가 아무리 밀어도 감독이 바꾸라 하면 바꿀 수 밖에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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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언이후 저런 이미지를 어떻게든 희석하려고 생방송등의 컨텐츠에서 

성우가 어떻게든 렌에게 호감을 주려고 고생한게 다시 회자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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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위터에서는 #너에겐 더이상 눈물은 어울리지않아 태그로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하는 렌&나기사 관련 트윗을 올려주는게 뜨고 있는중.

그나마 다행이랄까 덕분에 렌 최애를 포함한 팬덤 결집력 자체는 이번 사건으로 더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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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럽라 슈스는 애니 3기 제작이 예정되어 있는데

저 감독은 어찌될까 아직 공식적으로 발언이 나온건 없지만 성우, 각본가가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상황이라

이미 내부정리가 끝났고 감독은 교체되는거 아니냐는 전망이 강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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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당장 짜르라는 반응이 대세고, 애니로 보답하겠다 그딴 발언하면 다같이 들고 일어나는게 확정인 상황이라...

실제로 럽라 시리즈에서 성우가 직접 공개발언으로 문제됐던 요소를 고친적이 많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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