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새학기부터 200여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준비 부족으로 학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각 시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업무 담당과 책임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으면서 일선 학교에서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며 전담조직과 인력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장에게 ‘돌봄전담사에게 늘봄업무를 맡기지 말라'거나 '교사에게 관련 업무를 맡기지 말라'는 공문이 관련 단체들로부터 잇따라 전달돼 내부 갈등 조짐마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도 일부 학교에서 '늘봄 수당' 등 인센티브를 강조하며 교사에게 돌봄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파행 운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을 늘리고 운영도 학교 중심에서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5366?sid=102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각 시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업무 담당과 책임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으면서 일선 학교에서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며 전담조직과 인력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장에게 ‘돌봄전담사에게 늘봄업무를 맡기지 말라'거나 '교사에게 관련 업무를 맡기지 말라'는 공문이 관련 단체들로부터 잇따라 전달돼 내부 갈등 조짐마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도 일부 학교에서 '늘봄 수당' 등 인센티브를 강조하며 교사에게 돌봄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파행 운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을 늘리고 운영도 학교 중심에서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536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