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경상도덬이야!
오늘은, 일베충 때문에 고생 할 우리 경상도 덬들을 위해
그 외 지역덬들이 알아두면 좋은 사투리 강좌!
"~노"의 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해!
사실, 예전에 톡방에 올리긴 했는데
스퀘어에 올리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다시 올려봐!
"~노"용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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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응/아니 로 대답할 수 있는 의문문은 ~나?
이유나 설명을 설명해야하는 의문문은 ~노?
(7덬의 추가정보로, "의문사"형태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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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밥 먹었나? O
밥 먹었노? X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지!
니 뭐 했나? (이것은 행위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O
니 뭐 했노? O
반면, 가끔 "~해 보이네"라는 의미에서 "~노"를 쓰는 경우도 있어!
ex) 맛있어 보이노! (맛있어 보이네)
마, 까리하노 (멋있어 보이네)
재밌겠노 (재미있어 보이네)
단, 이 "~노"는 경상도 지역에 따라 "~해 비노"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랄게!
경상도 친구를 둔 타지방덬들은
이걸 잘 생각해서 엄한 사람 일베충으로 잡거나
혹은 일베충인데도 그냥 넘어가지 않길 바라!
+추가)
사실, 경상도 사투리도 요즘 표준어교육과 표준어 위주의 방송 때문에
"~노" 용법은 사실 요즘엔 잘 안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20대 후반에서 30대 까지는
(내 기준으론) 자주 쓰인다고 생각해!
그리로, 경상도 사투리도 지역마다 쓰임새와 형태가 다른 면이 있어!
그러니까, 안쓰이는 지역도 있다는 사실!
PS. 혹시 사투리 관련 질문은 달아주면 친절히 설명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