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펀드 얼라인 파트너스 측이 한 법무법인을 통해 SM에 보낸 ‘소제기 청구서’
문제는 그 책임대상 명단이었다. 얼라인은 이수만 외에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정창환, 이강복, 채희만’ 등 지적된 기간의 사내·외 이사진 일부만을 올려놨다. 모두 ‘이수만의 최측근’들이다. 김영민과 한세민 전 SM 공동대표는 각각 가수 보아의 미국과 일본 매니저를 담당한 SM 개국공신이며, 남소영 현 키이스트 대표는 보아의 일본 진출을 도우며 SM재팬을 키웠다. 정창환 전 SM C&C 대표는 SM 대표 프로듀서로 2017년까지 SM타운 콘서트 기획을 담당했다. 이강복·채희만씨는 각각 이수만과 서울대·경복고 동문이자 절친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명단에서 공시 기준으로 2018~2021년 SM 이사회에 속해 있었고, 라이크기획 계약 연장건에 수 차례 찬성표를 던졌던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와 박준영 사내이사, 지창훈 사외이사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이들은 현 SM 이사회 멤버들로, 지난 7일 카카오와 SM의 지분 거래 안건에는 지창훈 이사만이 반대표를 던졌었다.
얼라인은 특히 이 청구서에서 ‘2021년 3월 30일자 이사회 의결’을 문제 삼았다. 2020년 9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라이크기획이 받는 로열티 요율과 계약 기간이 ‘위법하다’며 약 202억 원의 추징금을 물었음에도 또 다시 같은 계약 조건을 승인했다는 것. 또한 이 의결로 이수만이 SM과의 자문 계약 종료 후에도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당시 의결에 찬성표를 던졌던 이성수·탁영준·박준영·지창훈, 현 이사회 인원들은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30217132638753
문제는 그 책임대상 명단이었다. 얼라인은 이수만 외에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정창환, 이강복, 채희만’ 등 지적된 기간의 사내·외 이사진 일부만을 올려놨다. 모두 ‘이수만의 최측근’들이다. 김영민과 한세민 전 SM 공동대표는 각각 가수 보아의 미국과 일본 매니저를 담당한 SM 개국공신이며, 남소영 현 키이스트 대표는 보아의 일본 진출을 도우며 SM재팬을 키웠다. 정창환 전 SM C&C 대표는 SM 대표 프로듀서로 2017년까지 SM타운 콘서트 기획을 담당했다. 이강복·채희만씨는 각각 이수만과 서울대·경복고 동문이자 절친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명단에서 공시 기준으로 2018~2021년 SM 이사회에 속해 있었고, 라이크기획 계약 연장건에 수 차례 찬성표를 던졌던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와 박준영 사내이사, 지창훈 사외이사의 이름은 빠져 있었다. 이들은 현 SM 이사회 멤버들로, 지난 7일 카카오와 SM의 지분 거래 안건에는 지창훈 이사만이 반대표를 던졌었다.
얼라인은 특히 이 청구서에서 ‘2021년 3월 30일자 이사회 의결’을 문제 삼았다. 2020년 9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라이크기획이 받는 로열티 요율과 계약 기간이 ‘위법하다’며 약 202억 원의 추징금을 물었음에도 또 다시 같은 계약 조건을 승인했다는 것. 또한 이 의결로 이수만이 SM과의 자문 계약 종료 후에도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당시 의결에 찬성표를 던졌던 이성수·탁영준·박준영·지창훈, 현 이사회 인원들은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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