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그래서 하이브랑 엠비씨는 도대체 무슨 일인데?
64,351 499
2023.02.15 15:57
64,351 499

라는 질문이 지금까지도 케톸과 슼에 무수히 올라와 이 글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정리해 봄

 
2019년 방탄소년단에게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연말행사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제의가 들어옴 (계약금 10억+a)
https://m.youtu.be/NF6yVqeovG4


12월 31일 생방송인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할 수 없게 되자 빅히트는 사전녹화를 제안->엠비씨는 생방 출연을 고집하며 거절

https://img.theqoo.net/KtgPE



뒤늦게 MBC가 사전녹화 제의-> 방탄 '이미 스케쥴 꽉 참 ㅈㅅ'->이미 무대 준비까지 마쳤던 같은 레이블인 여자친구의 가요대제전 출연을 MBC가 방송 직전에 취소 통보->음중도 나오지마->투바투도 음중 나오지마

https://img.theqoo.net/JRXyp
https://img.theqoo.net/zoXCT



다음 해 음중이 다시 여자친구 출연 요청->빅히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MBC의 지난 일방적인 출연 취소에 대해 해명 요구->MBC 반응X

https://img.theqoo.net/lOGnr




빅히트가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인수-> 빅히트 관련 회사들 MBC 예능국 보이콧->음중의 구질구질한 구애 언론플레이 시작

https://img.theqoo.net/gRZkh




MBC가 해명 및 갑질 재방 방지 요청에 묵묵부답인 이유 - BTS가 우리만 패싱해서 서운했음 / 그러나 갑질은 없었다

https://img.theqoo.net/DHjdi
https://img.theqoo.net/xtFcS



잊을 때쯤 한 번씩 언플로 출연 요청하기 (2022.12.20. 기사)

https://img.theqoo.net/nllcp





+) But 사실 빅히트와 엠비씨의 갈등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감
2018년 방탄소년단 커리어
Love yourself 'Tear' 한국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200 1위
Love yourself 'Answer' 빌보드200 1위

유엔 총회에서 연설
최연소 화관문화훈장 수여

그리고 2018년 가요대제전이 한 일
'글로벌 보이그룹'의 무대 - NCT Dream,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을 묶어서 소개


ImAfG
iKOma
jGBRk
oWHJF
tqFCj
LWUcU
SvOFE


바로 이어 몬스타엑스 무대 시작 (소개영상X)

mVJhb



방탄소년단도 무대 시작 (소개영상X, 이 때문에 방탄은 1,2부로 무대가 나뉘어짐, 맠드는 2017년 발매곡 야 누가 내 수저 더럽대)
IyhtL



이틀 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연습생들이 유명 케이팝들을 하나씩 커버하는 미션을 방송함
https://img.theqoo.net/TRMkx

Fake love는 차트 기록이 너무 많아 써넣을 수가 없었나 봄🤔


팬들 반응 - 차라리 SM의 견제는 이해라도 가지(그럴 만하다X 왜 저러는지 알겠다O) MBC는 너.. 뭐 돼?

이 때 가요대제전이 끝나고 쏟아진 기사들
- 방탄소년단에 엑소 참교육 시전한 방송사들
- SM으로 시작해서 SM으로 끝난 ‘2018 MBC 가요대제전’
- ‘가요대제전’이 보여준 MBC의 몰락




++) 때문에 향후 하이브 SM MBC의 삼각관계에 대해 과연 sm 소속가수들도 하이브의 보이콧 기조를 따르게 될 것인가 vs mbc는 언제까지 저럴까
케톸에서도 며칠 째 지겹게 올라오고 있는데 제발 댓글로 불필요한 소모전 벌이지 말자 미래는 알 수 없다 싸우지 말아요



+++) 2019년 가요대제전은 앞서 방탄소년단이 출연을 거절하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단독 연말행사를 할 것이라는 오해를 했었다는 썰이 있음

ufPwR.jpg

목록 스크랩 (16)
댓글 4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6,4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3,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7,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5,8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6,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1,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0,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7,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4750 이슈 애플코리아, 작년 영업익 3013억인데 본사에 배당 3215억... 한국서 거둔 수익 전부 미국으로 08:56 27
2604749 기사/뉴스 공수처 "호소문 관련 공식 논의 없어"…이르면 내일 2차 집행 2 08:55 209
2604748 이슈 영화 <하얼빈> 미공개 명장면: 우덕순과 김상현, 우정의 시작 08:54 93
2604747 이슈 국민호소문, 정진석 윤석열 지들끼리도 상의한적 없댄다 진짜 완전 콩가루 ㅋㅋ 2 08:54 530
2604746 이슈 지진희 이규형 시트콤드라마 KBS <킥킥킥킥>2차 티저 08:51 528
2604745 이슈 아이브 REBEL HEART 인기급상승 음악 1위 16 08:44 679
2604744 이슈 백화점 민원 진상 21 08:43 3,103
2604743 기사/뉴스 [단독] "유혈 사태는 막아야"…경찰, 경호처·공수처에 '3자 회동' 제시 41 08:40 1,677
2604742 기사/뉴스 [속보] 尹측 "정진석 호소문 확인 못해…상의도 없어" 7 08:40 1,418
2604741 기사/뉴스 “달러 계속 가는데 뭐하러 신흥국에”...외국인 외면에 亞 증시 줄하락 08:39 282
2604740 기사/뉴스 [속보] 서울문산고속도로서 차량 43대 연쇄추돌 23 08:39 3,558
2604739 유머 집사 : 방석을 샀는데 우리냥이가 안써줘요ㅜㅜ ??: 만들어 9 08:38 2,186
2604738 이슈 송혜교 x 전여빈 [검은 수녀들 DARK NUNS] 메인 예고편 7 08:36 795
2604737 기사/뉴스 직장인 점심값 평균 9000원대?…“이제 저렴한 한 끼는 없어요” 32 08:35 1,348
2604736 이슈 ‘서브스턴스’ 2024년 개봉한 독립예술영화 외화 관객수 1위 등극 5 08:35 340
2604735 기사/뉴스 2주 남기고 정하는 임시공휴일, 기업들 혼선 24 08:30 3,265
2604734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대만 최대 설 명절 프로그램 출격…"영광, 가슴 벅차" 4 08:27 1,234
2604733 이슈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고아라 장률 티저 15 08:27 2,998
2604732 기사/뉴스 고양 자유로서 눈길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종합) 19 08:26 3,022
2604731 기사/뉴스 [단독] 교대 입학생 2명 중 1명 N수생…2007년 이후 17년 만 최고 5 08:2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