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포 부하의 부인을 자기 첩으로 삼고 그 아들을 친아들처럼 키움. 관우 역시 이 두씨부인을 탐냈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옴. 다만 조조나 관우를 변호해주자면 당시 패전지장의 부인이나 첩, 딸들은 일종의 전리품같은 것으로 취급되어서 당시 시대상으론 전혀 이상한 게 아니었음.
2. 대장군 하진의 며느리가 조조에게 재가하면서 그 아들 역시 친아들처럼 키우고 자기 딸과 결혼까지 시켜서 사위로 삼음. 덕분에 위나라 건국 후 부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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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서 유종애미가 뭔데?
A) 이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