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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손헌수는 오는 10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손헌수는 5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남자, 여자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며 "배려심도 있고, 미모도 좋고, 힘도 좋고, 재능도 많고, 잘 먹고 어른들한테 잘 한다. 좋은 면모를 다 가졌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손헌수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일단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유가 있다 보니까 쫓기는 느낌은 없다"며 "웬만한 것들은 여자친구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어서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
손헌수는 먼저 결혼한 절친 개그맨 박수홍이 평소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박수홍과 손헌수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는 존재다. 특히 손헌수는 가족과 송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수홍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진행된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며 20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를 선물했다는 그는 "박수홍 선배에게 어떤 결혼 선물을 받기로 했나"는 기자의 물음에 "너무 크고 부담스러운 거라 아직 공개하기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손헌수는 박수홍에게 축사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례는 좀 딱딱하고 인위적이고 선배가 하기엔 너무 젊다"며 "내 옆에서 가장 많이 나를 지켜본 분이니까, 진솔한 얘기를 담을 수 있는 축사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선 "속도를 내볼 생각이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 엽산을 먹기 시작했다. 4월에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고 철저하게 계획을 잡아보려고 한다"고 했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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