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뿔쇠오리 고양이 문제
고양이의 멸종위기종 사냥…5천마리 남은 뿔쇠오리 생존 기로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환경부가 그동안 국립공원에 있는 고양이와 관련된 생태계 조사를 진행 안 하고 숨기던 걸 탐조인들이 알아차려서 뒤집어 진 적 있음.
이 글을 처음 썼던 갤러는 환경부랑 싸우다가 동물단체들한테 신상 공개되고 테러 당해서 한동안 활동 안 하기도 함. 이제는 다시 환경부랑 싸우는 중임.
왜 고양이 TNR 에 대한 국내는 서울서 나온 과대 포장용 부정확한 자료말고 정확한 게 없냐고 다들 얘기했지?
TNR 예산을 편성하는 농림부가 제대로 된 성과 조사를 10년 간 한 적이 없음. 그러면서 예산은 계속 증액중인 거임.
환경부는 자기 영역 아니라고 손 놓고 구경하고 있고 ㅎㅎㅎ
10년째 TNR 하면서 ‘개체 수 조사’도 없었다 < 자치행정 < 사회 < 뉴스 < 기사본문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iusm.co.kr)
국립공원 내 고양이의 영향 관련 해서는 조사하려다가 엎어진 건도 있음 북한산 생태지도 조사. 고양이들에게 피해간다고 조사기구 철수 시키고 민원보내서 조사가 엎어짐 ㅅㅂ ㅋㅋ
마라도나 작은 동물들의 문제는 남초도 여초도 다들 무관심해왔던 분야임. 심지어 이 문제를 혐오에 이용하려고 퍼간 사람도 한번만 관심 가지고 안 가지더라. 인셀 새끼들
(단 한 번도 도움이 안된 개새끼들 저 새끼들 때문에 이런 심각한 상황도 고민해서 써야 하는 게 답답하다.)
내버려 두면 이미 남은 멸종 위기종들 중 일부는 진짜 사라질 거 같아.
그리고 오늘 마라도 관련해서 기사가 새로 떴음. 동물자유연대와 제주비건의 강력한 반대로 고양이 이주를 진행하지 못한다고 조사만 계속하겠다는 기사...
동물 자유연대 와 제주 비건은 환경을 위해서 활동한다고 하는데 웃기게도 멸종 위기종의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눈을 막고 있는 실정임.
이건 오늘 자기들이 승리하고 나서 제주 비건이 올린 글임...
뿔쇠오리 몇백마리가 사는 섬에 고양이가 백마리 살고 있는 데 고양이 친화 동물단체들은 계속 마라도에서 고양이와 멸종위기종과의 공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중임.
생태 전문가들은 설치류와 고양이 모두 급감 시켜야 멸종위기종들이 안전할 거라고 주장하는 중인데 저들은 그 주장이 잘못된 거라 주장하고 있어.
제발 심각한 상황을 인지해 줬으면 좋겠음.
고양이만 안타까운 동물이 아니잖아... 캣맘 캣대디 캣피더들은 다른 소동물들의 생존을 위해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