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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욕의 연봉2억의 고용창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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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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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욕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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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이 안되서 연봉2억의 킬러 채용 공고 냄


올 들어 뉴욕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늘어난 쥐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9월까지 뉴욕시에 접수된 쥐 목격 신고는 2만1600여건으로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71% 급증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로도 20%가까이 늘었다. 온라인 상에서는 뉴욕 지하철 역 계단 아래로 쥐 한마리가 피자 한조각을 질질 끌고가는 영상이 재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욕시에 쥐가 들끓는 게 하루 이틀 이야기는 아니다. 1865년 뉴욕타임즈의 기사에도 뉴욕시 내 쥐떼들이 너무 "대담"해 대낮에 음식을 찾는가하면 작은 강아지들을 위협하기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최근에는 쥐떼에 익숙해진 뉴요커들조차도 쥐 문제가 한층 심각해졌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뉴요커 마르첼 로차씨는 "물론 뉴욕에는 항상 쥐가 있었다"면서도 "더 커지고 더 대담해졌다. 사람들에게 달려들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설취류인 쥐는 살모넬라균, 렙토스피라균 등을 옮길 수 있어 당장 보건위생문제와도 직결된다. 여기에 최근 몇달간 들끓는 쥐를 잡기 위해 여기저기 쥐약을 살포하는 과정에서 이를 먹은 것으로 의심되는 반려견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례마저 잇따랐다.


시민들은 코로나19 발생 초반 레스토랑들이 대거 문을 닫은 이후 음지에서 먹거리를 찾던 쥐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어 실외 테이블 영업이 시행되면서 쥐떼가 길거리에서 먹이를 찾는 풍경이 더 흔해졌다는 설명이다. 현지 언론들 역시 "실외영업 공간이 설치된 이후 검은 쓰레기 봉투가 거리 한쪽에 산처럼 쌓이고 있다"면서 "이는 쥐들에게 완벽한 은신처"라고 평했다. 쥐, 해충 등 방역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들이 팬데믹 기간 백신 접종 등에 집중 배치된 것 역시 쥐떼의 습성과 행동반경 확산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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