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유X박보검 ‘동백꽃’ 작가 신작 ‘폭싹 속았수다’ 출연‥역대급 만남 성사[공식]
66,304 602
2023.01.27 14:09
66,304 602
https://img.theqoo.net/ZCCEk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이유와 박보검이 임상춘 작가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됐다.

1월 27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은(아이유)과 박보검이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 출연한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폭싹 속았수다’는 옛날 사진의 고된 배경 속에서 늘 웃고 있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쨍쨍했던 시절 이야기다. 엄마의 첫사랑 이야기, 아빠의 무용담, 할머니의 반항아 시절, 할아버지의 사랑꾼 시절 등 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보내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다.

이지은은 극 중 ‘요망진 알감자’ 같은 반항아 애순 역을 맡는다. 여러모로 야무져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반항할 때마다 목소리는 염소처럼 떨리는 간 작은 문학소녀이기도 하다. 조금 덜 가졌지만 그늘지지 않은 아이. 햇빛 한 줄 안 내주는 야박한 담벼락 그늘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향해 고개를 반짝 치들고 있는 풀꽃처럼 요망진 인물이다. 학교조차 다니지 못할 상황에서도 시인을 꿈꾸는, 울 때도 숨김없고 웃을 땐 온 바다에 울리게 웃는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다.

박보검은 말없이 단단한 ‘무쇠’ 같은 인물 관식 역을 연기한다. 관식은 날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인물로, 지극한 성실함이 얼마나 위대한 무기인지 아는 ‘영특한 무쇠’다. 그러나 연애엔 물복숭아라 애순이가 웃어도 고장 나고, 울어도 고장 난다. 그래도 충심 역시 무쇠라 처음부터 간도 안 보고 오로지 애순이만 사랑하고 존중하는 묵언의 전사다. 시대를 핑계 삼아 뻔하게 흘러갈 수 있던 애순의 일생일대 기로마다 핸들을 틀고, 사이드브레이크 당기고, 때론 액셀을 밟아버린다.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받은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작품마다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응원을 건네온 임상춘 작가와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여온 김원석 감독이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사계를 선물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 이지은, 박보검과 ‘폭싹 속았수다’로 함께하게 돼 무척 든든하다”며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 그리고 이지은과 박보검까지 최강 제작진과 출연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82406
목록 스크랩 (0)
댓글 6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직장상사 길들이기> 샘 레이미 감독의 잔혹 살벌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K-직장인 도파민 풀충전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8 01.16 14,34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14:11 2,2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5,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91,7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9,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84,5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177 이슈 어이없게 멸종한 곤충.jpg 2 20:04 208
2966176 이슈 세븐틴 도겸이 잘 부르는 의외의 노래 1 20:03 81
2966175 유머 @: 아 시발 유도훈도 도훈이다 (투어스 앙탈챌린지) 20:03 96
2966174 이슈 씨엔블루 콘서트 간 팬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순간 4 20:01 589
2966173 이슈 직접 과일 사러온 똑또기 강아지 20:01 332
2966172 유머 이정도면 태하가 속아주는척 하는거 같은 태하아부지 산타.x 4 20:00 527
2966171 이슈 카더가든 콘서트에 간 모태솔로 정목.jpg 2 19:59 489
2966170 이슈 당신은 정말 유능한 학생인데, 여느 한국 여학생들이 그렇듯 사과를 너무 자주한다. 네 잘못으로 인해 심각한 일이 벌어지지 않은 이상, 쉽게 사과하지 마. 3 19:59 568
2966169 이슈 맷 데이먼이 말하는 넷플릭스가 영화 제작 방식에 미친 영향 6 19:58 679
2966168 이슈 밀라노 패션위크 폴 스미스 남성복 신상 6 19:58 544
2966167 이슈 반응이 엄청 갈리는 임성근 유튜브 댓글 상황 53 19:56 2,544
2966166 기사/뉴스 임재범 “은퇴 자초지종 설명하면 마음 아파” 19:56 620
2966165 이슈 갤럭시 최첨단 기능 5 19:55 1,257
2966164 이슈 오늘 온에어 반응 개터진 런닝맨 18 19:53 3,471
2966163 유머 택시에서 만난 육아 고수 3 19:53 1,197
2966162 유머 팬: 이거 두쫀쿠! 이성민: 그게 무슨 말이야? 18 19:53 2,053
2966161 유머 올해 최고 충격의 두쫀쿠 2대장 9 19:52 1,706
2966160 이슈 파프리카 파우더가 완전 만능이네 14 19:52 1,579
2966159 유머 음주운전 3번걸린 임성근의 최근행보 6 19:51 2,698
2966158 이슈 방금 올라온 블랙핑크 지수 앙탈 챌린지 17 19:51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