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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캐스팅 제의를 받고 박해일이 했다는 반응.jpg

무명의 더쿠 | 01-23 | 조회 수 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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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땐 난중일기를 읽고


영화 촬영하면서도 이때 장군님의 심정이 어떠셨을까


느끼며 눈물을 훔친다는


이순신처돌이 감독 김한민!




이순신 장군님의 3대 대첩으로 불리는


한산도 대첩 - 명량 해전 - 노량 해전


이렇게 세 개의 해전을 영화로 제작하는데

실제 역사적 순서와는 다르게 최민식을 주인공으로 명량을 먼저 영화로 내서 1700만 관객을 동원함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영화


(하지만 실제 역사에선 명량보다 훨씬 먼저 일어난 전투인)


한산도 대첩의 한산을 찍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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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아 나 너무 힘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여기까지인거 같다......

킹갓그레이트제너럴에드미럴충무공 이순신을 연기하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고


또 영혼까지 쏟아붓느라 힘들었던 최민식은


내 역할은 이 작품까지인거 같다고 한산은 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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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순신 : 이만... 보내..줘.........



한민이도 납득했음

✔️일단 한산은 명량보다 전에 일어난 사건이니까 장군님의 연세가 47세 정도라 더 젊은 사람이어야 하고

✔️ 순신처돌이 한민이가 계속 연구해본 결과 한산은 장군님의 '전략가적 면모'가 가장 돋보인 전투였음
장군님은 이때 전술과 전략을 장군님의 모든 전투 중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신 흔적이 있다고 함
그러니까 무장으로서의 모습 자체보다는 전투전의 머리싸움, 전략싸움에 더 집중한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여야 했음

✔️ 순신처돌이 한민이 말로는 장군님은 사실 평소에 말이 정말 없으시고

하나의 일에 집중하여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스타일이셨다고 함





그리고 한산에서는 장군님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한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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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바로 생각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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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최종병기활을 찍었던


그래서 이미 국궁의 달인으로 활 쏠 준비가 된


박해일이었음

오래 박해일을 알아온 김한민이 보기엔 박해일은 평소 성격 자체가 김한민이 원한 것처럼 정말 말이 없고


집중 잘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연기하는


딱 이런 역할하기에 맞춘 듯한 성격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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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한민이 구애의 춤...이 아닌 구애의 전화를 걸었음


이순신 장군님 ..해볼래....?



그리고 이 수줍은 제안을 들은 박해일의 첫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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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장군감으로 보입니까?



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준이...해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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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아니고 찐



본인피셜 살면서 단 한 번도


"이야~~고놈 참 장군감으로 생겼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리둥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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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함


멜팅되기 전에도 장군감이라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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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 변태감독이 좋아하게 생겼음




그리고 다른 장군님도 아니고 이순신 장군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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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워서 단칼에 거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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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민이는 다급하게

그래 너가 최민식같은 장군감은 아니다..!!!


(하지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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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싸늘해진 박해일은

(장군하라고 하면서 장군감이 아니다...?)

어쩌라고요 저한테


이렇게 답해ㅛ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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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우리 조금만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그치만 이미 꽂혀버린 한민쓰

'그런데 네가 최민식 같은 용맹스러운 용장은 아니지만,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 보여줄 이순신은 지혜로운 장군이다, 주도면밀하게 전략을 짜서 수군들과 함께 전투를 압도적으로 승리의 쾌감을 보여줄 수 있는 지혜로운 장수, 덕장의 부분으로 만들어가고 싶어서 너에게 제안하는 것이다, 시나리오를 읽어봐라'

고 숨도 안쉬고 말한듯함
ㅋㅋㅋ개웃


그리고 헐레벌떡 박해일을 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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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등산도 하고...


차도 마시고......


캐치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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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애의 춤을 춰서 결국 성공했다고 함


계속 고민하는 박해일한테


너한테 원하는 건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젊은 지략가'의 모습이야!!!


해서 그나마 박해일 마음이 편해졌다 함


그래서 칼보다는 붓과 활이 더 잘 어울리는 이순신 장군님의 캐릭터를 생각하고 그렇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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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서 연기도 하고...


냅다 춤추래서 춤 비스무리한걸 하기도 하고...


머 그랙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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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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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해일이 캐스팅된 뒤


일본 장수역할로 나오는 변요한은


매일 밤마다 호프집에서 핸드폰에 박해일 사진을 띄워놓고(?????????)


계속 노려보면서 일본어대사를 연습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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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광기



한산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웃겨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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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 변요한처럼 말타는 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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