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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악플이 달리면 고소할 거다”라며 농담 섞은 협박을 전했다.
이후 박수홍 부부와 매니저는 법적 공방이 일단락된 것과 박수홍의 생일을 기념하며 고마운 사람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에 초대된 노종언 변호사는 과거 혼인 신고 때 박수홍 부부와 노종언 변호사, 매니저까지 넷이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박수홍에게 선물했다.
이에 박수홍은 “집에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게 첫 사진이 됐다”며 감동받았다. 김다예는 “남인데도 본인을 희생하며 도와주신 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박수홍은 “눈을 뜨면 지옥이었다. 방송국 가기가 싫었다. 가면 나에게 아무도 말을 안 거니까…”라며 어려웠던 시절 심경을 고백했다.
전문출처
https://m.mk.co.kr/star/view/2023/48029/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하지만 악플이 달리면 고소할 거다”라며 농담 섞은 협박을 전했다.
이후 박수홍 부부와 매니저는 법적 공방이 일단락된 것과 박수홍의 생일을 기념하며 고마운 사람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에 초대된 노종언 변호사는 과거 혼인 신고 때 박수홍 부부와 노종언 변호사, 매니저까지 넷이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박수홍에게 선물했다.
이에 박수홍은 “집에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게 첫 사진이 됐다”며 감동받았다. 김다예는 “남인데도 본인을 희생하며 도와주신 게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박수홍은 “눈을 뜨면 지옥이었다. 방송국 가기가 싫었다. 가면 나에게 아무도 말을 안 거니까…”라며 어려웠던 시절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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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star/view/2023/4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