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심지어 한때는 불화설(?)까지 나돌았던적이 있다는 이종석과 아이유
111,601 237
2022.12.31 14:19
111,601 237
이종석, 아이유와의 불화설 해명 "얄밉긴 했지만..."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배우 이종석이 출연했다. 그는 인기가요 진행 당시 함께 했던 아이유와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는 풍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https://img.theqoo.net/zKfEx


이종석은 "인기가요 당시 일차원적인 대사가 많다. 게다가 매 회마다 독특한 분장도 했는데 아이유씨가 '피터팬 하자. 레옹 하자'는 등의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그게 어쩔 때 약간 짜증이 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는 "이종석 씨 진행이 처음에는 '영혼 없는 진행'이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고 이종석은 "방방 뜨는 진행이 싫어서 조용하게 진행했는데 성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내 데뷔가 인기가요 MC였다. 나는 깃털도 달고 망사도 쓰고 했다. 여자인 나도 무척 싫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아이유의 적극적인 분장 욕심에 좀 얄밉고 화가 났다. 하지만 끝날 때 되니까 아쉽기도 하더라. 지금은 아이유와 둘도 없는 절친이다" 라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YZMLr



가수 아이유(20)가 배우 이종석(24)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과거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배우 이종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아이유에게 “얼마전 이종석이 아이유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종석은 얼마 전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의 과한 의욕으로 인해 피터팬, 눈사람 등의 분장을 하는 것이 고충이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https://img.theqoo.net/cNNVM


이에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 방송을 보고 이종석에게 직접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355 11:00 11,5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16,2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71,0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66,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55,2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48,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2,7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23,3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7,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06,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71,5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966 이슈 더모아로 적립받은 금액 레전드 15 15:33 1,045
2390965 유머 충격을 주는 중국 아파트 벽 재료.gif 9 15:31 1,001
2390964 이슈 지방국립대인데도 라인업 빵빵한 전북대 축제 1차 라인업 20 15:29 1,566
2390963 유머 한번에 이해되는 나루토 사스케 서사.twt 8 15:28 435
2390962 이슈 요즘 학생들이 마신다는 음료.jpg 24 15:28 2,052
2390961 기사/뉴스 창원에서 비번 구급대원들이 CPR로 심정지 환자 구조 9 15:28 682
2390960 이슈 엄마 보러 반차 쓴다고 하니까, 소장이 쫒아냄.jpg 9 15:27 1,723
2390959 이슈 임대주택 면적 제한 폐지 청원 11 15:27 541
2390958 정보 주말 낮 기온 예보 13 15:26 1,383
2390957 이슈 [KBO]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과 관련해 프로야구선수협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발송한 안내문.txt 19 15:23 2,026
2390956 유머 문소리 밈을 본 문소리 24 15:21 3,064
2390955 유머 본인 공식 캐릭터랑 많이 닮은 것 같은 몬스타엑스 셔누랑 주헌 (앤나 형원..) 8 15:21 460
2390954 이슈 모니터 살 때 마다 이상하다 생각하는 것 중 하나.jpg 11 15:21 1,771
2390953 이슈 트와이스 미나 인스타 업데이트 (@fendi) 12 15:20 643
2390952 기사/뉴스 합판 사용하고 '고급 원목' 광고…공정위, 세라젬 안마의자 제재 8 15:19 745
2390951 이슈 미용실 커트 후 "어디 가세요?" 하는 이유.twt 56 15:19 4,192
2390950 유머 반려견순찰대 아가민들레깡깡쥬들이 이 모든 것을 고득점 통과한 순찰대 고시패스 엘리트들이었던 것임;; 17 15:18 1,022
2390949 이슈 [MLB] 24시즌 첫 모의 mvp투표 3 15:18 396
2390948 이슈 펌) 신한카드 더모아 난리난 이유 260 15:16 20,207
2390947 기사/뉴스 뉴진스, 5월 컴백·도쿄돔 팬콘 차질 없나…하이브 "어도어가 자체 결정" [공식] 22 15:1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