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와의 불화설 해명 "얄밉긴 했지만..."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배우 이종석이 출연했다. 그는 인기가요 진행 당시 함께 했던 아이유와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는 풍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https://img.theqoo.net/zKfEx
이종석은 "인기가요 당시 일차원적인 대사가 많다. 게다가 매 회마다 독특한 분장도 했는데 아이유씨가 '피터팬 하자. 레옹 하자'는 등의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그게 어쩔 때 약간 짜증이 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는 "이종석 씨 진행이 처음에는 '영혼 없는 진행'이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고 이종석은 "방방 뜨는 진행이 싫어서 조용하게 진행했는데 성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내 데뷔가 인기가요 MC였다. 나는 깃털도 달고 망사도 쓰고 했다. 여자인 나도 무척 싫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아이유의 적극적인 분장 욕심에 좀 얄밉고 화가 났다. 하지만 끝날 때 되니까 아쉽기도 하더라. 지금은 아이유와 둘도 없는 절친이다" 라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YZMLr
가수 아이유(20)가 배우 이종석(24)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과거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배우 이종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아이유에게 “얼마전 이종석이 아이유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종석은 얼마 전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의 과한 의욕으로 인해 피터팬, 눈사람 등의 분장을 하는 것이 고충이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https://img.theqoo.net/cNNVM
이에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 방송을 보고 이종석에게 직접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이 아이유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배우 이종석이 출연했다. 그는 인기가요 진행 당시 함께 했던 아이유와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는 풍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https://img.theqoo.net/zKfEx
이종석은 "인기가요 당시 일차원적인 대사가 많다. 게다가 매 회마다 독특한 분장도 했는데 아이유씨가 '피터팬 하자. 레옹 하자'는 등의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그게 어쩔 때 약간 짜증이 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는 "이종석 씨 진행이 처음에는 '영혼 없는 진행'이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고 이종석은 "방방 뜨는 진행이 싫어서 조용하게 진행했는데 성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내 데뷔가 인기가요 MC였다. 나는 깃털도 달고 망사도 쓰고 했다. 여자인 나도 무척 싫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아이유의 적극적인 분장 욕심에 좀 얄밉고 화가 났다. 하지만 끝날 때 되니까 아쉽기도 하더라. 지금은 아이유와 둘도 없는 절친이다" 라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YZMLr
가수 아이유(20)가 배우 이종석(24)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아이유는 과거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배우 이종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아이유에게 “얼마전 이종석이 아이유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종석은 얼마 전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의 과한 의욕으로 인해 피터팬, 눈사람 등의 분장을 하는 것이 고충이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https://img.theqoo.net/cNNVM
이에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 방송을 보고 이종석에게 직접 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