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IGosa
2위엔 11표를 얻은 ‘외계+인’ 김태리가 뽑혔다. 인터뷰 현장에서 질문에 답을 하면서 계속 낙서를 하는 등 나희도에 빙의된 고등학생 같은 태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해외 진출한 한국 감독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 정말 충격적이었음’ ‘나희도 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그는 자유분방함을 무기로 탈 예의의 끝을 보여줬다’ ‘아쉬운 인터뷰 태도’ 등의 이유도 나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57008
한손에는 모나미 볼펜을 들고 A4 용지를 툭툭 치거나 뭘 막 적었다. 뭔가를 생각할 땐 노트를 까맣게 채우던 학창시절 친구들이 떠올랐다. “메모하는 거냐”는 한 기자의 물음에 김태리는 “낙서하는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21291?lfrom=twitter
김태리라고 합니다!”
다부지고 발랄한 인사부터 목소리 데시벨이 한껏 올라가면서 호탕하게 터뜨리는 웃음까지. 영화 ‘외계+인’ 개봉(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 소격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배우 김태리(32)의 모습은 화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점도 있었다. 스케치북 크기의 백지 한 장을 꺼내놓고 인터뷰 도중에도 끊임없이 낙서를 했다. 그의 낙서에는 커다란 하트 모양과 함께 ‘김태리의 변화무쌍’ 같은 말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개멋있다” “쌍따봉(양손 엄지 포즈)” 같은 신조어와 유행어도 스스럼없이 썼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7/18/DXEGWCLJXNG2TJZW2QELS3C4LE/
다 올해했던 인터뷰고 꾸준히 말나왔던 사항임 인터뷰 도중 낙서하는 거
2위엔 11표를 얻은 ‘외계+인’ 김태리가 뽑혔다. 인터뷰 현장에서 질문에 답을 하면서 계속 낙서를 하는 등 나희도에 빙의된 고등학생 같은 태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해외 진출한 한국 감독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 정말 충격적이었음’ ‘나희도 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그는 자유분방함을 무기로 탈 예의의 끝을 보여줬다’ ‘아쉬운 인터뷰 태도’ 등의 이유도 나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57008
한손에는 모나미 볼펜을 들고 A4 용지를 툭툭 치거나 뭘 막 적었다. 뭔가를 생각할 땐 노트를 까맣게 채우던 학창시절 친구들이 떠올랐다. “메모하는 거냐”는 한 기자의 물음에 김태리는 “낙서하는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21291?lfrom=twitter
김태리라고 합니다!”
다부지고 발랄한 인사부터 목소리 데시벨이 한껏 올라가면서 호탕하게 터뜨리는 웃음까지. 영화 ‘외계+인’ 개봉(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 소격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배우 김태리(32)의 모습은 화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점도 있었다. 스케치북 크기의 백지 한 장을 꺼내놓고 인터뷰 도중에도 끊임없이 낙서를 했다. 그의 낙서에는 커다란 하트 모양과 함께 ‘김태리의 변화무쌍’ 같은 말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개멋있다” “쌍따봉(양손 엄지 포즈)” 같은 신조어와 유행어도 스스럼없이 썼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2/07/18/DXEGWCLJXNG2TJZW2QELS3C4LE/
다 올해했던 인터뷰고 꾸준히 말나왔던 사항임 인터뷰 도중 낙서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