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가 10살때부터 발렌시아에서 자랐는데 마지막이 정말 나빴음
구단주가 정병이라 발렌시아도 망치고 최대 유망주 이강인도 큰 피해를 봄
강인이가 1군 등록하고 감독이 팀 사정상 시간을 크게 줄수 없었는데 임대보내려고 임대팀이랑 계약직전까지 갔는데
구단주가 일방적으로 파토내고
감독이랑 갈등있어서 감독 잘라버리고 대외적인 명분으로 이강인 잘 기용안하는거라고 방패막이 삼았음
그래서 현지팬중 일부가 아시안 구단주랑 엮어서 강인이 상대로 인종차별 조롱하고 팬들 분열하게 만들었음
그리고 능력있는 감독 내치고 데려온 두명의 초짜에 최악의 감독때문에 강인이는 2년을 말그대로 크게 고통받음
필드 내외적으로 크게 휘둘렸음
그중 마지막 감독인 그라시아는 구단주가 원하는 선수 안사준다고 구단주가 쓰라고 한 이강인을 일부러 배제함
그것때문에 강인이는 더 뛰고 성장하기 위해 다소 약소팀인 마요르카로 오게 된거임

마요르카로 오기 직전 상황도 상당히 그지같았는데
강인이가 셀온이라고 나중에 강인이 다른팀 이적가면 이적료 중 일부를 발렌시아에 주려는 최대한의 배려를 논의중이었음
강인이는 자기를 키워준 고향 발렌시아에 최대한의 예의를 보이고 있었던거임

근데 구단주랑 회장이 안드레라는 새 논이유 선수 계약하겠다고 논이유 리스트에 있는 이강인을 자유계약으로 풀어버림

덕분에 마요르카는 발렌시아 최대 유망주 프랜차이즈 스타 이강인을 꽁짜로 영입한거임

그리고 방금 이적 당시의 새 감독이었던 보르달라스 인터뷰가 뜸




강인은 아주 좋은 선수고 개성을 가졌는데
훈련을 많이 시켜도 찡그린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근데 보드진이 어차피 나갈애니까 훈련제외시키라고
쟤는 안좋은 본보기라고 했고
감독은 도대체 보드진이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생각했다함

그리고 강인이 논이유로 풀어버리고 데려온 안드레도 그때 구단이 감독이 꼭 필요한 선수라 이강인 그냥 방출하는거라고 언플해서
강인이는 감독구상제외고 안드레 필요해서 방출한거라는 여론이생겼는데
사실 안드레 구단픽이고 감독한테 강요한거라고함


보르달라스도 경질돼서 나감



독방에서 퍼옴


↓https://twitter.com/pacopolit/status/1606059196339871749?s=46&t=7qC0_GTQniMq_boNyURo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