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물에대한 간략설명 대영그룹의 회장 주영일
진양철(이성민)회장의 최대라이벌이면서 친구이자
그러면서 또 서로 약올리고 때론 이기고 때론 지는 사이임
(aka.진양철이 담당일찐)
매번 진양철이 위기에 빠졌을때 얄밉게 등장해서
진양철이 내래 또이겼다야~~이러는 캐릭터임
근데 오늘자 그런주영일과 진양철의 오늘자 대화
도대체 손자교육을 어케 시킨거이가!!!!!!!!
어따대고.
이 천하의 주영일을 상대로 눈 딱 바로뜨고 달려들간
겁대가리 상실한거이지. 젊은 아새끼리.
근데 거.
돈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아내는거이
영락업드만.
50년전 인천 정비서에서 처음본 진양철이.
그 님자를 빼다박앗서.
님자 아들놈들 중에 진양철이 하나도 없다
내래 방심햇더랫는데.
님자 손주놈이 내 폐장을 뚫어놨서
내래 꿈틀했다니까니
저 대화 이후에 진양철 회장은 결국
오랫동안 고집하던 장자승계라는 규칙을 깨기로 맘먹음
주영일이가..인정한 손자..?오히려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