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
▶네이마르는 출전할 것이다. 한국전은 100% 확신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남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수스와 텔레스의 이탈에도 한국전에 준비하고 있다. 솔직히 한국전 승리는 확신할 수 없다. 친선경기와는 다를 것이다. 대한민국은 힘든 상대다. 선수들의 기량도 높다. 존경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활약이 대단한데.
▶개개인 선수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모든 선수들이 훌륭하다. 중원에 있는 미드필더도 빠르고, 패스도 빠르다. 역습도 좋다. 포르투갈전 두 번째 골에선 손흥민의 패스가 아주 좋았다. 우리도 대응을 잘해야 한다. 6번(황인범)도 좋고, 이강인도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굉장히 역량이 강하다. 경험도 풍부하다. 과거에 상대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잘 알고 있다.
-또 이변의 희생양이 된다면.
▶열심히 경기를 치렀다.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런 상황이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다. 털고 일어나야 한다. 2014년과 2018년도 마찬가지다. 16강에서 탈락한닥고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털고 일어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6/000394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