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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칸예 히틀러 옹호 & 홀로코스트 부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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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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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hil_Lewis_/status/1598374795556622368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칸예 옹호하고, 맞는 말 한다는 식으로 두둔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여서 최근 인터뷰 하나 번역해봤습니다. 이 사람이 그동안 해왔던 말들의 연장선이자, 최종적으로 믿는 바를 드러내는 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물론 뭐 이제 듣지 말아라 이런 말은 아닙니다. 



AJ: You're not Hitler, you're not a Nazi, you don't deserve to be called that and demonized

당신은 히틀러도 아니고 나치도 아니잖아요, 그렇게 불리며 매도당할 이유는 없는데

 

K: Well, I see... good things about Hitler also.

아 뭐... 나는 히틀러의 좋은점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The Jews... I love everyone, and Jewish people are not gonna tell me, you can love you know us, and you can love what we're doing to you with the contracts, and you can love what we're pushing with the pornography, but this guy that invented highways, invented the very microphone that I use as a musician, you can't say out loud that this person ever did anything good, and I'm done with that.

 

유대인들... 나는 모두를 사랑하는데, 유대인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면, 예를 들어 우리를 사랑하는건 가능하고, 우리가 이런 계약서로 하는 짓들도 사랑해도 되고 (유대인들이 사업 쪽과 연예계에 많다는 점과, 유대인들이 모든 미디어를 지배한다는 음모론적인 사실이 섞인 내용),

 

우리가 포르노로 하는 짓들도 사랑해도 되는데 (유대인들이 야동을 이용하여 소아성애자, 반신론자 등을 양성한다는 음모론),

 

이 사람, 고속도로를 발명한 이 사람을 (나치들이 원활한 보급로를 위하여 고속도로를 많이 짓고, 어느정도 체계화 했다는 점과, 그 개념 자체를 발명했다는 주장과의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

 

내가 음악인으로써 사용하는 이 마이크를 만든 사람 (그냥 거짓)이 좋은 행동을 하나도 한 적이 없다는건 안된다? 나는 이제 그게 지긋지긋해.

 

I'm done with the classifications, every human being has something of value that they brought to the table, especially Hitler. How about that one? Ari Emanuel, how you like that one? Hey Ron, you gonna do anything to fix Chicago?

 

나는 분류가 지긋지긋해. 모든 인간은 하나쯤은 가치있는걸 제공할 수 있다고. 특히 히틀러는 말이야. 어때 이건? 어때 아리 임마누엘 (엔데버 사 CEO)? 어때 론 (모르겠음)? 시카고 고칠거야 (그냥 헛소리)?  

 

They wanna separate and confuse the Christians and make us afraid to stand next to each other. A Christian can stand next to anyone, we can go visit R. Kelly in Prison, we can go talk to Harvey Weinstein...

 

그들은 우리를 분리시키고 혼란스럽게 하려는거야. 우리 크리스쳔들이 함께 서는 것을 두렵게 만드는거. 크리스쳔은 그 누구와도 함께 설 수 있어. 감옥에 알켈리를 방문해도 되고, 하비 와인스틴과도 대화할 수 있다고

 

AJ: That's what Jesus did!

예수가 그랬잖아! 

 

K: Yes, because Jesus can save everyone, but if the Zionists can get us so afraid, that they're gonna do what they've been doing to me, attempting to put me in jail, freeze my accounts, smearing me on the media, you know, all of these things, you know, you put on the whole armor of God, and they will not be able to break your spirit. 

맞아, 왜냐하면 예수는 모두를 구원할 수 있거든. 하지만 시오니스트들이 (유대인 민족주의, 팔레스타인에 국가 건설 등 주장하는. 종종 반유대주의를 설파하고 싶지만 욕먹기 싫은 사람들이 유대인 대신 시오니스트들을 많이 욕합니다) 우리를 이렇게 겁먹게 만들면, 나에게 하는 짓들을 더 할거라든지, 감옥에 넣으려고 하고 (그런 적 없음), 내 계좌를 동결하고 (사실관계 파악 어렵), 나를 미디어에서 욕하고 (이건 뭐... 자업자득), 이런것들 말이야.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갑옷을 입으면, 내 영혼을 꺾을 수는 없어 

 

 

이거 말고도 그냥 I like Hitler 등의 말도 했습니다만... 


출처 : https://hiphople.com/fboard/24207749




https://twitter.com/cbouzy/status/1598468901398093825


K: You know, it's like he had a really cool outfit and stuff and he was a really good architect and...

그는 뭐 복장도 멋있었고, 쩌는 건축가였고

 

AJ: So you're in love with the archi... with the look of it

그래서 너는 그 건축... 그 외적인 요소가 좋다는거지

 

K: And he didn't kill 6 million Jews, that's just like factually incorrect

그리고 그는 유대인 6백만명을 죽이지 않았어, 그건 그냥 잘못된 사실이야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AJ: Now let's get the Ronald Reagan... (중얼중얼) sorry go ahead, Ronald Reagan said that too. Well I think Hitler did target and kill some people, well I think he, you know

그래 로널드 레이건... 그래그래 레이건도 그런 말을 했어 (레이건은 독일을 이제 용서해줄 때가 됐다 정도의 말을 1985년에 했는데, 홀로코스트를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뭐 나는 히틀러가 몇명쯤은 노려서 죽인거같은데 (히틀러는 체계적으로 유대인, 성소수자, 로마니 (흔히들 "집시" 라고 부르는), 여호와의 증인 등을 전부 죽였고, 흑인계 독일인들은 전부 사살하지는 않았지만 열등한 민족으로 여겨 강제 불임화 (https://en.wikipedia.org/wiki/Rhineland_Bastard) 까지도 행했습니다)

 

K: I think Obama killed Palestinians.

난 오바마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였다고 생각해 (논지 무시, 비형식 오류의 일종입니다. 속된 말로 논점 놓치고 딴소리 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부당하게 죽은 것은 사실이지만.)

 

AJ: No I hear you, here's where I think the frustration is, and Nick you can comment on this

맞아 이해해, 아마 그 답답함은 이건거같은데, 닉 너도 얘기할 수 있을거야

 

K: And Obama was not the first black president, he was another Jewish president.

그리고 오바마는 첫 흑인 대통령이 아니야. 또다른 유대인 대통령이었어. 

 

홀로코스트 부정은 사실 미국 극우 쪽의 주 음모론 중 하나라 굳이 더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건 저 마지막 발언인데, 칸예는 지난 몇주 현재 유대인은 가짜 유대인이고, 흑인이 진짜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흑인들에게서 정통 유대인 정체성을 훔쳤다. 이런 식의 얘기를 많이 해왔는데... (카이리 어빙과 결을 공유합니다. 둘 다 Five-Percent Nation 의 주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많이 해석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Five-Percent_Nation .)

 

이쯤 되면 사실 "하는 말은 맞는데 표현 방식이 잘못됐다" 가 아니라, 그냥 하는말 중 대다수가 틀렸다는걸 받아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영미권 미디어나 힙합 팬덤을 오래 따른 사람이라면 칸예가 몇년 전부터 이런 방향으로 빠져들고 있었다는 징조들이 보였는데, 궁금하시면 사례 몇개 번역해보겠습니다. 


출처: https://hiphople.com/fboard/24208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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