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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우림은 "늘 포레스텔라의 활동을 응원해주신다. 무패신화와 왕중왕전을 다 알고 있다"고 극존칭을 쓰며 김연아를 언급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결혼 소식 들었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결혼보다 연애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두 손이 포개진 사진을 보여줬는데 '미친 거 아니야?' 하면서 막 때렸다", "가족 결혼식 같은 느낌이라서 이상하더라"고 답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왠지모르게 (고우림에게서) 유부남의 향기가 난다. 낯설었다.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회복되고 하니까. 결혼 준비가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고우림은 "아침은 같이 먹고 나왔나"라는 패널들 질문에 "저도 리허설 때문에 빨리 나왔고 아내 분(김연아)도 아침에 일이 있어서 같이 출근을 하게 돼서 아침식사는 같이 못했다. 서로 고생했다 하면서 야식을 먹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박수인기자
https://v.daum.net/v/202211270614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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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우림은 "늘 포레스텔라의 활동을 응원해주신다. 무패신화와 왕중왕전을 다 알고 있다"고 극존칭을 쓰며 김연아를 언급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결혼 소식 들었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결혼보다 연애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두 손이 포개진 사진을 보여줬는데 '미친 거 아니야?' 하면서 막 때렸다", "가족 결혼식 같은 느낌이라서 이상하더라"고 답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왠지모르게 (고우림에게서) 유부남의 향기가 난다. 낯설었다. 시간이 갈수록 체력이 회복되고 하니까. 결혼 준비가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고우림은 "아침은 같이 먹고 나왔나"라는 패널들 질문에 "저도 리허설 때문에 빨리 나왔고 아내 분(김연아)도 아침에 일이 있어서 같이 출근을 하게 돼서 아침식사는 같이 못했다. 서로 고생했다 하면서 야식을 먹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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