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벤트 캘린더

서양에서는 성탄절이 있는 12월에, 작은 선물이 날짜마다 들어있는 달력을 팜. 이걸 어드벤트 캘린더라고 부름.
2021년.. 샤넬은 2021년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는데
패키지가 진짜 너무 이뻤음.
모두 기대감 대상승.
그런데 막상 내용물을 보니



'Fail (실패)' 라고 하며 빡쳐하는 유튜버 영상들이 속속들이 올라왔음..
(참고로 샤넬 어드벤트 캘린더는 정가 825달러, 국내에는 98만원에 출시됨. 현 환율로는 102만원 정도임.)
+하지만 프리미엄 붙여서 살 경우나 해외 직구를 했을 경우 11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구매하기도..)
대체 내용물이 뭐길래 유튜버들이 빡쳐했을까?
회사원 A님의 언박싱 영상을 참고로 하면

1. 아주 작은 더스트 백
(핸드크림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2. 키보드 스티커

3. 샤넬 No.5 모양 책갈피 (금색) + 석고방향제 (앞에 흰색)

4. 또 스티커

확대하면 이렇게 생겼나 봄..

5. 마그넷 북마크
(그것도 잘 안집어짐. 자성 너무 약함)

6. 또 스티커
100만원 넘게 주고 구입했는데, 벌써 한달 중 일주일치가 이상한 문구류...
이게 끝이 아님.

이건 바디크림인데..
구매자가 '내 왼쪽 팔꿈치에 바르면 끝나겠다..^^' 라고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건 화장품이라 완전 선녀..

웬 플립북

열쇠고리 (하지만 플립북 보다보니까 선녀)

이것도 열쇠고리 (샤넬로고는 있음)

거울같은거.....
아트박스가 연상되는 구성..
전세계의 구매자들이 어이없어 했음.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2/06/ASDU3HMITBGU3FHUX7JL7BZ6DE/
외국 틱톡커들이 매우 어이없어하는 언박싱 영상올린게 화제가 됐는데,
그 영상들이 삭제가 되면서 샤넬측에서 삭제시켰냐는 의문도 제기됐었음
(샤넬측은 그건 아니라고 해명함)
다른 브랜드들은 기초, 색조, 향수 등 제품 위주로 잘 넣어준데 반해, 샤넬은 본적없는 문구류로 어드벤트 캘린더를 가득 채워 더욱 민심이 안좋았다고 함..
정말 처음보는 명품 어드벤트 캘린더 구성..
언박싱 영상은
회사원 A 채널이나
틱톡에서 가장 많이 화제가 되었던 이 틱톡커의 영상을 보면 언박싱하는 사람들의 어이없음이 잘 느껴질듯ㅋㅋ
과연 올해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