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배우들이 나빴다는거 절대 아니고 단백하게 동성애자 역할 잘 했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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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이상우


1. 캐스팅

"거부감이 없었기에 경수란 캐릭터 제의가 왔을 때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어요. 다만 상대 배우인 송창의씨와 친분이 없었던 터라 어떻게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죠."


2. 상대배우 언급

"동성애에 거부감도 없었고, 파트너도 잘 만났어요. 사실 송창의씨 예쁘잖아요. 하하하. 진짜 사랑하는 기분으로 연기하고 있으니 편견 없이 지켜봐 주세요.".



“과거 송창의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이냐"
- "함께 작품을 할 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스타뉴스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36


3. 촬영 당시 받은 불이익을 생각하며

"고작 8개월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데도 몇몇 사건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 때문에 특유의 서러움 같은 걸 겪었다. '내가 이 정도로 불편하고 제약을 받는데 실제 성적 소수자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때문에 방송 시작 당시 느꼈던 감정보다 지금 내 배역에 대한 애정이 배로 커졌다"


https://m.news.nate.com/view/20101025n17044?mid=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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