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 장에는 이정후의 어머니 정연희 씨와 이정후의 여동생 이가현 씨가 참석했다. 이정후의 여동생은 LG 트윈스 마무리이자 올 시즌 세이브왕 고우석과 내년 1월 결혼한다. 즉 고우석은 이종범 코치의 사위, 이정후의 처남이 된다.
고우석은 세이브왕 트로피를 받은 후 수상 소감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데 그중 가장 야구를 못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라고 웃은 뒤 ”그래도 좋은 사람이 되겠다. 사람으로서는 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후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석이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결을 했었다. 우석이 볼을 쳐야 이길 수 있었다. 양천중이랑 한다고 하면 미리 기계 볼도 빠르게 맞춰놓고 했다. 고등학교 때 충암고랑 하면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우석은 세이브왕 트로피를 받은 후 수상 소감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데 그중 가장 야구를 못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라고 웃은 뒤 ”그래도 좋은 사람이 되겠다. 사람으로서는 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후 생각은 달랐다. 그는 ”우석이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결을 했었다. 우석이 볼을 쳐야 이길 수 있었다. 양천중이랑 한다고 하면 미리 기계 볼도 빠르게 맞춰놓고 했다. 고등학교 때 충암고랑 하면 쉽지 않은 싸움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말을 이어간 이정후는 ”청소년 대표팀에 가서 친해졌다. 우석이 꿈이 마무리 투수였다. 올 시즌 세이브왕을 한 것을 축하하고, 최연소 40세이브 달성도 축하한다. 부상 없이 잘했으면 좋겠다. 자기 꿈이 있으니 그 꿈을 향해 달려가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끝으로 이정후는 ”우석이는 자기 분야에서 탑이다. 투수와 타자랑 비교하는 건 아니다. 최고의 위치에 있는 만큼 자기 자리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끝으로 이정후는 ”우석이는 자기 분야에서 탑이다. 투수와 타자랑 비교하는 건 아니다. 최고의 위치에 있는 만큼 자기 자리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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