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번 참사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 “사고 원인을 따져보자면 핼러윈 때 이태원·홍대 앞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측하지 못한 데 있다”며 “서울시, 행정안전부, 경찰, 소방이 반성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렬하게 반성하고 인정하고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서 서울시가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못했냐’는 질의에는 “실책이 패착이 두 가지다. 예측에 실패했고 대응도 신속하지 못했다”고 라고도 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예측하지 못했던 게 통한의 한”이라며 “서울시가 보다 주도면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형사고나 재난을 예측할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의 관계와 관련한 질문에는 “시장의 지휘·통제하에 있다”며 “소방재난본부장은 시장의 지휘·통솔을 받고 사고가 발생하면 시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구호·구급 활동을 먼저 하고 현장 상황을 전파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형사고나 재난을 예측할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의 관계와 관련한 질문에는 “시장의 지휘·통제하에 있다”며 “소방재난본부장은 시장의 지휘·통솔을 받고 사고가 발생하면 시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구호·구급 활동을 먼저 하고 현장 상황을 전파한다”고 덧붙였다.
이성희 기자
사회면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660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