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켄시
우리나라 커뮤에도 Lemon이라는 노래로 제법 알려진 가수
본인의 앨범이 밀리언(100만장)을 돌파하고 일본 젊은남자들 사이에 패션 따라하기 열풍이 부는 등
최근 일본 가요계에서 배출한 슈퍼스타 중 한명
아이묭
노래 나올때마다 꾸준히 히트하면서 노래좋은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여솔 느낌
오피셜 히게단디즘
현재 최고로 잘나가는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더쿠에도 몇번 올라왔던 대표곡 pretender 이외에도
cry baby, 믹스넛츠 같은 빅히트곡들 1년에 한곡씩은 꾸준히 배출하는듯
King Gnu
2019년 '백일'이라는 노래로 확 뜬 이후로
올해에 낸 싱글들도 줄줄이 히트행진
'킹누'라고 읽음
후지이 카제
올해 발매한 앨범이 벌써 20만장을 돌파하는 등 떠오르는 남자솔로 신성
'키라리'라는 노래가 작년 연말쯤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우 핫했기 때문에
다음 행보가 핫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음
마찬가지로 싱어송라이터임
유우리
2~3년전만해도 버스킹 다니던 가수였지만 그때도 실력으로 입소문나긴 했음
그러다 작년에 '드라이플라워'라는 노래가 2021년을 대표하는 일본 최고 히트곡으로 메가히트해버림
또 '베텔기우스'라는 후속 싱글로 2022년까지 씹어먹고 있는 요즘 제일 잘나가는 남자솔로
요아소비
2020년에 '밤을 달리다'라는 노래로 확 떴고 그 후로도 '괴물'이라든가 '군청'같은 노래들
줄줄이 계속 히트시키면서 잘나가고 있음
마찬가지로 스트리밍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있는 유형
Aimer
에메라고 읽음. 워낙 독보적인 음색 덕분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수였지만
역시 올해 상반기에 '잔향산가'라는 메가히트곡을 내면서 메이저로 완전히 올라왔다고 봐야할듯
바운디
최근 SNS를 중심으로 가장 핫한 남자솔로 신인 중 한명
아직 위 가수들같은 대표 메가히트곡은 없지만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나오는 싱글마다 퀄리티와 음악성이 놀라운 수준이라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핫하게 라이징하는중
Saucy Dog
올해 일본 최고히트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신데렐라 보이'라는 노래로 지금 엄청 뜨고있음
신데렐라보이는 라디오며 길거리며 가라오케며 어딜가나 흘러나왔던 수준
그 외에 다른 기존 발매곡들도 역주행하며 스트리밍이 폭증하는 등 전형적인 라이징 루트 타는중
이중에 밑에 3팀 (Aimer, 바운디, Saucy Dog)은
오늘 처음으로 홍백가합전 첫 출연 확정발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