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FN(티에프앤)이 필리핀을 제대로 강타했다.
TFN은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Quezon City)에 있는 ‘TrinomaActivity Center(트라이노마 액티비티 센터)’와 마카티(Makati)의 ’Palm DriveActivity Center(팜 드라이브 액티비티 센터)‘에서 개최한 팬미팅에 약 7000여 명의 팬을 운집 시켜 화제를 모았다.
팬미팅에서 TFN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Q&A 시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신곡 ‘AMAZON(아마존)’을 비롯해 ’Deep dive(딥 다이브)‘, ’은닉(Get the Bomb)‘,’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FLEX(플렉스)‘ 등 총 5곡을 선보였다. TFN 무대에 감탄한 팬들의 떼창과 환호성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TFN은 신곡 ‘AMAZON’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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