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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 17일 1심 선고
남편, 폭언·폭행 당했다고 주장
조 전 부사장, 배우자 알코올 중독 때문
조현아(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혼 소송이 4년 7개월 만에 마무리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서형주 부장판사)는 17일 조 전 부사장의 이혼소송 판결을 선고한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전문의 박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었다. 박 씨는 결혼 8년 만인 2018년 4월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박 씨가 2019년 2월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고소하며 형사 사건으로도 번졌다. 상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은 2020년 4월 법원에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조성진 기자
https://v.daum.net/v/202211131648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