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경험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여기에 글 써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방탈 죄송합니다.
회사 팀장님이 이성적으로 다가오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29살이고 팀장님은 41살입니다.
애초에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저한테 잘해주는 행동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대리님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팀장님이 저 좋아하는거 맞다고요..ㅋㅋ
나이는 29살이지만 이쪽 분야로 일하는게 처음이라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당연하게도 일이 좀 서툴렀지만
다들 좋게 잘 대해주셔서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팀장님이 매일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업무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직원들은 적대적이진 않지만
데면데면하게 대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업무를 자세히 배우니 좋았는데,
직원들은 절 멀리하는데
팀장님이 매일 옆에 붙어있으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업무가 너무 많거나 하면 직원들이
신입인데 힘들지 않냐며 늘 도와주셨는데,
안도와주시길래 저도 이제 혼자 할 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팀장님이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에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월급타면 셀프 생일선물로 조말론 향수 살거다!
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책상에
제가 말한 조말론 향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 뭐지?? 하는데 카톡으로 팀장님이
'생일 축하해요. 향으로 기억되는 생일이길^^'
이라고 보내셨더라고요;
그래서 퇴근길에 팀장님께 돌려드렸어요.
저도 제 돈으로 살 수 있고 가격대도 있는건데
그냥 받기 불편하다고요.
그랬더니 팀장님이 얼굴 표정이 굳어지더니
쓰레기통에 통째로 버리는 시늉을 하는거에요.
제가 안가져가면 굳이 필요없는 물건이니
그냥 버리겠다고요. 그래서 환불하시라고
왜 버리시냐 하니까
주인없는 선물인데 버리겠다고 하셔서
앞에서는 선물을 받고 카카오페이로 돈 보내드렸어요.
(돈 보내드렸을 때도 와 엄청 선 긋네, 상처다 상처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이걸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이면 팀장님이
저희 집 앞에서 대기했다가 같이 출근하자고 하거나
제가 아파서 연차 내고 못 나간 날에는
집으로 죽을 배달 시켜놓고 맛있게 먹고
얼른 건강해져서 와요~ 00쌤 없으니까 심심하다~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내요....
회사에 제출한 제 개인정보로 제 동의도 없이
그런 행동을 하시니까 너무 불편해서
평소 의지하던 대리님께 말씀드렸더니
좋아해서 그러는거 맞다고,
직원들이 피하는 것도 팀장님 때문이라고 하는거에요...
(직원들이 피하는 것도 말 안들으면
그 직원을 괴롭힌대요ㅠ 아니 이 무슨 독재도 아니고..)
제가 직원들이랑 너무 친하면 자기가 파고들 틈이 없고,
힘들 때 직원들이 도와주면 자기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회식 때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대요.
제가 힘들 때 자기가 왕자님(ㅋㅋ)처럼 도와줘야
호감을 느끼지 않겠냐면서....
근데 더 웃긴건 저 전에도 팀장님이 짝사랑해서
퇴사한 직원이 더 있대요....
근데 그 퇴사한게 고백 받아서 퇴사한게 아니고
고백을 거절하면 지금과는 정반대로 대하면서
업무적으로 엄청 괴롭히고 툴툴거려서
그거 버티다 버티다 나가는거라고...ㅠ
전 여기서 뭘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https://img.theqoo.net/KvxXk
https://img.theqoo.net/sawtI
https://zul.im/0NbUiX
조언이 필요해서 여기에 글 써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방탈 죄송합니다.
회사 팀장님이 이성적으로 다가오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29살이고 팀장님은 41살입니다.
애초에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저한테 잘해주는 행동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했는데,
대리님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팀장님이 저 좋아하는거 맞다고요..ㅋㅋ
나이는 29살이지만 이쪽 분야로 일하는게 처음이라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후, 당연하게도 일이 좀 서툴렀지만
다들 좋게 잘 대해주셔서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팀장님이 매일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업무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직원들은 적대적이진 않지만
데면데면하게 대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업무를 자세히 배우니 좋았는데,
직원들은 절 멀리하는데
팀장님이 매일 옆에 붙어있으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업무가 너무 많거나 하면 직원들이
신입인데 힘들지 않냐며 늘 도와주셨는데,
안도와주시길래 저도 이제 혼자 할 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팀장님이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에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월급타면 셀프 생일선물로 조말론 향수 살거다!
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책상에
제가 말한 조말론 향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 뭐지?? 하는데 카톡으로 팀장님이
'생일 축하해요. 향으로 기억되는 생일이길^^'
이라고 보내셨더라고요;
그래서 퇴근길에 팀장님께 돌려드렸어요.
저도 제 돈으로 살 수 있고 가격대도 있는건데
그냥 받기 불편하다고요.
그랬더니 팀장님이 얼굴 표정이 굳어지더니
쓰레기통에 통째로 버리는 시늉을 하는거에요.
제가 안가져가면 굳이 필요없는 물건이니
그냥 버리겠다고요. 그래서 환불하시라고
왜 버리시냐 하니까
주인없는 선물인데 버리겠다고 하셔서
앞에서는 선물을 받고 카카오페이로 돈 보내드렸어요.
(돈 보내드렸을 때도 와 엄청 선 긋네, 상처다 상처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래도 이걸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이면 팀장님이
저희 집 앞에서 대기했다가 같이 출근하자고 하거나
제가 아파서 연차 내고 못 나간 날에는
집으로 죽을 배달 시켜놓고 맛있게 먹고
얼른 건강해져서 와요~ 00쌤 없으니까 심심하다~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내요....
회사에 제출한 제 개인정보로 제 동의도 없이
그런 행동을 하시니까 너무 불편해서
평소 의지하던 대리님께 말씀드렸더니
좋아해서 그러는거 맞다고,
직원들이 피하는 것도 팀장님 때문이라고 하는거에요...
(직원들이 피하는 것도 말 안들으면
그 직원을 괴롭힌대요ㅠ 아니 이 무슨 독재도 아니고..)
제가 직원들이랑 너무 친하면 자기가 파고들 틈이 없고,
힘들 때 직원들이 도와주면 자기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회식 때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대요.
제가 힘들 때 자기가 왕자님(ㅋㅋ)처럼 도와줘야
호감을 느끼지 않겠냐면서....
근데 더 웃긴건 저 전에도 팀장님이 짝사랑해서
퇴사한 직원이 더 있대요....
근데 그 퇴사한게 고백 받아서 퇴사한게 아니고
고백을 거절하면 지금과는 정반대로 대하면서
업무적으로 엄청 괴롭히고 툴툴거려서
그거 버티다 버티다 나가는거라고...ㅠ
전 여기서 뭘 어떻게해야 현명한걸까요...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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