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42523

유명 웹툰작가의 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자는 주호민으로 밝혀졌다.
10월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9월 30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하던 A씨는 큰 손실이 발생하자 지난 5월 웹툰작가로부터 돈을 뺏을 계획을 세운 후 유튜브 영상, 인터넷 검색 등으로 집 주소를 알아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집 안으로 들어온 A씨는 웹툰작가를 향해 칼을 휘둘러 손목 등에 상해를 가했다. 이후 웹툰작가 아내 신고로 현장 체포됐다.
보도가 나온 후, 주호민은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경로로 기사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맞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5개월 지난 일이라 괜찮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