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아는 와이프>,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양희승 작가가 세번째로 의기투합한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리는 이 작품은
무한경쟁 입시지옥을 배경으로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인데
전도연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인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열혈 여사장 남행선 역을 맡음. 과열된 입시 교육시장에 뒤늦게 입문한 그녀는 인생에 고단함을 마주쳐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변명하지 않는 외강내강 인물.
정경호는 타고난 천재성에 노력까지 더해진 일타강사 최치열 역을 맡음.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춰 재력과 유명세까지 넘치게 갖고 있지만, 높은 유명세만큼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고, 그럴수록 더욱 예민하고 까칠하고 타인에 무심한 사람이 됨.
이 조합만으로도 개쩌는데 이외에도
신재하 (최치열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
이봉련 (남행선의 절친 김영주 역)
장영남 (두 아들을 의사로 만들려는 변호사 장서진 역)
노윤서 (남행선의 딸 남해이 역)
오의식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남행선의 동생 남재우 역)
황보라 (사교육 1번지에서 고군분투하는 학부모 역)
김선영 (사교육 1번지에서 고군분투하는 학부모 역)
캐스팅 뜰 때마다 원덬의 기대치가 하늘을 찌르는 중.... 전도연이 17년만에 찍게된 로코드라마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