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상처는 누군가에게 구타당한 흔적이라는 것
누군가가 지현씨를 폭행하고 목 조른 뒤 실신한 틈을 타 다리 아래로 떨어트려 살해한게 됨
사건 한달 뒤 경찰에 제보가 들어옴
운전자를 찾지 못했고 제보에 대해서도 추가로 나오지 않음
시신만 발견된 살인사건
밤 12시경 모임이 끝난 후 친구의 제안으로 친구 집으로 감
수다를 떨며 밤을 지새우자고 함
20분 뒤 누군가를 만난다며 집을 나섰음
돌아올 시간이 됐는데도 소식이 없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고 얼마 뒤 전원이 꺼짐
남자가 죽음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을까?
터널도 있고 분명 차를 타고 이동했을 것
읍내로 되돌아가는 방향에 발견됐다는 점이 인상깊음
지역 주민일 가능성이 높음
지현씨는 친구 집으로 갔다가 남자를 만나기도 함
치밀한 범행일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추측
도구 또한 없었다는 것도 우발적인 행동에 힘을 실어줌
제보자가 등장함.
제작진은 견인차 관계자를 찾아감
조사 내용을 수사팀에 제보하고 제작진은 고 김지현씨의 어머니를 찾아감
2003년도 당시 제보자가 제보를 하지 못했던 이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