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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칸예가 입고 나온 티셔츠
“백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미국 경찰들이 과잉진압으로 흑인 시민들 죽이자 시작된 흑인 인권 운동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비꼬는 문구임

칸예는 쇼에 보수 꼴통 정치 인물도 초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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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미국은 개난리났고 패션계에서도 비난 쏟아짐

그 중 영향력 있는 패션 에디터 가브리엘라도 칸예를 비판함 (비난 아니고 최대한 입장 생각해주면서 날린 비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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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칸예는 가브리엘라 패션 구리다고 인스타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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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화난 모델 지지 하디드도 칸예 저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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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멈추지 않고 칸예는 루이비통 그룹 회장이 자신의 친구였던 루이비통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죽였다고 올림

*버질은 작년에 암으로 사망함

그러자 이들과 다 아는 사이인 슈프림의 디렉터가 칸예는 생전에 버질을 질투하고 이용했고 장례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폭로함 (버질이랑 칸예는 함께 작업하던 사이고 패션쪽으로도 야망 있는데 버질은 루이비통까지 올라갔음)

암튼 평소엔 어떤 개짓거리해도 이상할 정도로 흐린눈해주던 패션계마저 현재 한마음으로 칸예 패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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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에서도 가브리엘라 지지하는 입장문 오늘 발표

그 외 수많은 패션계 인사들이 가브리엘라 지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