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망 이용료 법안’에 대해 “K-콘텐츠 경쟁력이 강한 K-CP(한국의 콘텐츠 사업자)의 재앙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했다. 망 이용료 법안 국회 통과에 열쇠를 쥐고 있는 정 의원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 국회 논의가 주목된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법안에 대해 “소수의 국내 ISP(인터넷 사업자, 통신사)를 보호하려 편협하고 왜곡된 애국 마케팅을 하다가 국내 CP의 폭망을 불러올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https://v.daum.net/v/20221002141611151
https://img.theqoo.net/AHNZv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법안에 대해 “소수의 국내 ISP(인터넷 사업자, 통신사)를 보호하려 편협하고 왜곡된 애국 마케팅을 하다가 국내 CP의 폭망을 불러올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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