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200년 전 이야기로
타르가르옌 가문이 용을 다루며 7왕국을 다스리던 시절을 소재로 함
메인 스토리는 "왕위 계승 전쟁"
(오른쪽) 라에니라 공주는 적법한 왕위 계승 후보자. 그러나 7왕국에서 여왕이 탄생한 적이 없기에 반대 세력이 존재함
(왼쪽) 레에니라 공주와 어렸을 때부터 친자매처럼 지낸 알리센트 하이타워.
라에니라 공주의 어머니가 사망한 후 왕과 결혼해 남자 왕손 아에곤 2세를 낳음
그래서 라에니라 공주를 지지하는 <흑색파>와 알리센트의 아들 아에곤 2세를 지지하는 <녹색파> 간의 대립이 발생함
악인과 선인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면모를 가진 인간의 입체성을 잘 다루고 있어서 더 재밌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