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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역사적 책임이 큰 선진국에서 책임이 거의 없지만, 더 큰 피해를 보는 개발도상국에 금전 보상을 하겠다는 구체적 약속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플레밍 묄러 모르텐센 덴마크 개발부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유엔 총회 부대행사에 참석해 기후변화로 손실을 겪는 개발도상국에 1천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0억 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르텐센 장관은 2022년 자국 예산법에 따라 배정된 이 기후기금을 아프리카 서북부 사헬을 비롯한 취약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산업화가 시작된 1751년부터 2017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과반은 선진국들이 차지합니다.
미국이 25%로 최다이고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영국(22%), 중국(12.7%), 러시아(6%), 일본(4%), 인도(3%), 캐나다(2%) 등이 뒤를 따릅니다.
유엔개발기구 등에 따르면 현재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순위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이달 16일 보고서에 따르면 소말리아,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부르키나파소 등 기후변화 10대 피해국의 탄소배출량은 전체의 0.13%에 불과합니다.
박소희(so2@mbc.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23594?sid=104
탄소배출량(1751-2017) 미국이 25퍼 eu+영국이 22퍼인거 어이없어서 가져옴
(영국혼자 22퍼인줄 알았는데 eu+영국이 22퍼였어!)
지금은 중국-미국-인도-러시아 순서라고 함
기후변화에 역사적 책임이 큰 선진국에서 책임이 거의 없지만, 더 큰 피해를 보는 개발도상국에 금전 보상을 하겠다는 구체적 약속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플레밍 묄러 모르텐센 덴마크 개발부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유엔 총회 부대행사에 참석해 기후변화로 손실을 겪는 개발도상국에 1천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80억 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르텐센 장관은 2022년 자국 예산법에 따라 배정된 이 기후기금을 아프리카 서북부 사헬을 비롯한 취약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산업화가 시작된 1751년부터 2017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과반은 선진국들이 차지합니다.
미국이 25%로 최다이고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영국(22%), 중국(12.7%), 러시아(6%), 일본(4%), 인도(3%), 캐나다(2%) 등이 뒤를 따릅니다.
유엔개발기구 등에 따르면 현재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순위는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이달 16일 보고서에 따르면 소말리아,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부르키나파소 등 기후변화 10대 피해국의 탄소배출량은 전체의 0.13%에 불과합니다.
박소희(so2@mbc.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23594?sid=104
탄소배출량(1751-2017) 미국이 25퍼 eu+영국이 22퍼인거 어이없어서 가져옴
(영국혼자 22퍼인줄 알았는데 eu+영국이 22퍼였어!)
지금은 중국-미국-인도-러시아 순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