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ry란 수인형태의 퍼슈트를 입고 또다른 자아인 퍼르소나 (Fur + Persona) 로 행동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말함

북미에서 80년대 처음 모임을 가지기 시작한 이 집단은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은 편인데,
국내는 사실 해외 웹상의 이미지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온거고 해외에서 부정적 이미지가 퍼진데는 CSI 퍼리 에피소드가 큼
이 에피소드에선 퍼리 커뮤니티가 수인 옷을 입고 정기적인 퍼리모임을 통해 성적으로 문란한 행위를 하는 동물관련 페티쉬가 있는 집단으로 그려짐
미디어에 비중있게 등장한 퍼리의 첫 모습은 이 드라마였고 애초에 오타쿠 문화=루저들 문화 라는 이미지가 깔린 상황에 비주얼이 독특한 퍼리는 단숨에 이미지가 엄청 나빠짐
퍼리는 동물페티쉬 집단인가
결론적으론 퍼리들이 수인페티쉬를 가져서 퍼슈트를 입는것은 아니며 (물론 그런사람 있을수도 있음)
퍼리의 정기모임같은 것은 보통 퍼리끼리 모여서 춤추고 게임하고 퍼레이드등을 함


그럼 이사람들은 왜 이러고 다니는 것이냐
이유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원래 외모를 보이지 않고 동물 캐릭터, 복슬한 털 옷을 입으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함
현실적인 상황에서 거리를 두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자 퍼르소나를 연기하는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음
여러곳의 조사결과 70퍼 이상의 퍼리행사 참가자는 남자이며 대부분 백인이었다는데,
많은 수의 퍼리들이 학창시절 따돌림(불리)를 겪은 경험이 있다는 연구도 있어서 심리적 치료 목적으로 주목해야 한다는 말도 있음.


대부분의 퍼리는 한개의 퍼르소나를 가지는데 이건 퍼수트(혹은 부분 가면)의 디자인, 이름, 성격 등을 포함한 아바타라고 생각하면 됨.

그럼 이분들은 맨날 인형탈을 쓰고 있는건가
풀타임으로 항상 인형탈을 쓰는 사람은 퍼 수트를 가진 사람중에도 극소수이며,
간혹 퍼리 댄스팀이라던지 수트 제작이나 촬영등으로 퍼리를 통해 수입을 얻고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취미로 남음.


퍼리가 얼굴도 안보이고 인형모습에 오글거린다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인터넷에 퍼진 "퍼리는 좀.. "밈에는 왜곡된 부분도 있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