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소 수료식에서 가장 피날레라고 손꼽히는
'계급장수여식'
훈련병->장병(군인)이 될때 계급장을 수여해줄수있는 사람은 '국민'인데 이 '국민'을 대표하여 부모님이 자신의 아들에게 계급장과 태극기를 붙여준다.
훈련병이 손을들고있으면 부모가 본인의 자식을 찾아와 태극기와 계급장을붙여줌으로써 훈련병 신분을 떠나 국가의 군인으로 발돋음하는 의식같은 행사가 치뤄진다.
부모님이 참석하지 못한 훈련병일경우에는 초록색 견장을 단 소대장이 계급장을 대신 부착해준다.
여기서 슬픈건 부모님이 오지못한 훈련병은 끝까지 부동의 자세로 손을들고 서있어야한다는점이다.



여기서 부모님은 어렸던 아들이 '군인'으로 바뀐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군인들 또한 부모곁을 떠나와 지내는동안 그리워했던 부모님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데
훈련소 6주간의 훈련동안 이날 하루를 위해 버티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렇게 부대내에서 가족들과 밥을먹거나 음식을 시켜먹기도하고
영외로 나가 정해진 시간까지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다.
부모님이 착석하지 못한 훈련병은 부대내에 남아서 혼자 시간을 보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