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고민인데…
내년 4월에 결혼식 올리고
지금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있는데
전에는 생각 안 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생각하니깐 내 성씨 때문에 계속 거슬린다
진짜 평범한 성씨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희귀해서 예쁜 것도 매력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뭣같은 성씨
내 이름은 괜찮은데 성씨랑 놓고 보면 진짜 이상함
성본변경 하고싶어도 못 했음
우리형은 성씨땜에 결혼 안 한다하고 누나는 결혼함
암튼 내 자식한테 내 성씨 줄 거 생각하니깐 머리 아픔
내가 놀림 받고 그동안 싫었던 거
똑같이 느낄 수도 있잖아
여자친구 성씨로 하고싶다
양가 부모님이 허락 하실까?
참고로 내 성씨는 피씨임ㅋㅋㅋ
내 이름은 피정현이고…
https://img.theqoo.net/jgRii
https://img.theqoo.net/liKVV
https://img.theqoo.net/kbYDj
https://img.theqoo.net/sawND
https://img.theqoo.net/lVwBL
https://img.theqoo.net/ZLIxQ
https://img.theqoo.net/oywca
+댓글 다 읽어봤는데요…
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우선 전 피천득 작가님과 직계비속이에요
전 유치원 다닐 적부터 친구들이
평범하지 않은 제 성씨를 가지고 어린 마음에
많이 놀리고 그걸로 왕따까지 당해봐서
이를 갈며 수능 볼 때까지 성본변경
원했던 사람입니다.
친족을 제외하고는 피씨를 본 적도 없고
주변에도 없었기에 제 이름을 보는 시선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주변에 수준 낮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구요.
중고등학생 땐 많이 덜 해졌죠.
그런데 친한친구들이 이름 가지고 드립칠 때도
독서실 가서 울면서 공부했던 저예요.
여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제 이름 가지고
아무렇지 않아 해준 게 고맙기도 하고
이 사람이랑은 평생 잘 해보겠다 싶어서
최근에 프로포즈하고 양가부모님 만나서
4월에 결혼날짜 잡은 거구요.
갑자기 제 성씨 때문에 고민인 것이 아니라,
늘 고민해 왔던 건데 여러분들 의견 듣고싶어서
여기에 적어본 겁니다.
댓글 보면.. 제 고민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https://zul.im/0NX2p1
내년 4월에 결혼식 올리고
지금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있는데
전에는 생각 안 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생각하니깐 내 성씨 때문에 계속 거슬린다
진짜 평범한 성씨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희귀해서 예쁜 것도 매력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뭣같은 성씨
내 이름은 괜찮은데 성씨랑 놓고 보면 진짜 이상함
성본변경 하고싶어도 못 했음
우리형은 성씨땜에 결혼 안 한다하고 누나는 결혼함
암튼 내 자식한테 내 성씨 줄 거 생각하니깐 머리 아픔
내가 놀림 받고 그동안 싫었던 거
똑같이 느낄 수도 있잖아
여자친구 성씨로 하고싶다
양가 부모님이 허락 하실까?
참고로 내 성씨는 피씨임ㅋㅋㅋ
내 이름은 피정현이고…
https://img.theqoo.net/jgRii
https://img.theqoo.net/liKVV
https://img.theqoo.net/kbYDj
https://img.theqoo.net/sawND
https://img.theqoo.net/lVwBL
https://img.theqoo.net/ZLIxQ
https://img.theqoo.net/oywca
+댓글 다 읽어봤는데요…
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우선 전 피천득 작가님과 직계비속이에요
전 유치원 다닐 적부터 친구들이
평범하지 않은 제 성씨를 가지고 어린 마음에
많이 놀리고 그걸로 왕따까지 당해봐서
이를 갈며 수능 볼 때까지 성본변경
원했던 사람입니다.
친족을 제외하고는 피씨를 본 적도 없고
주변에도 없었기에 제 이름을 보는 시선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주변에 수준 낮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구요.
중고등학생 땐 많이 덜 해졌죠.
그런데 친한친구들이 이름 가지고 드립칠 때도
독서실 가서 울면서 공부했던 저예요.
여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제 이름 가지고
아무렇지 않아 해준 게 고맙기도 하고
이 사람이랑은 평생 잘 해보겠다 싶어서
최근에 프로포즈하고 양가부모님 만나서
4월에 결혼날짜 잡은 거구요.
갑자기 제 성씨 때문에 고민인 것이 아니라,
늘 고민해 왔던 건데 여러분들 의견 듣고싶어서
여기에 적어본 겁니다.
댓글 보면.. 제 고민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https://zul.im/0NX2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