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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참하고 정신나간거 같았던 순정만화 서브녀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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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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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는 이북 **

※ 스포 주의 / 남주 쓰레기력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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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는 얼굴이 예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않은
소심하고 존재감 없는 아이.
친구들에게 곧잘 바보 취급 당하고
편할 때 써먹는 도구 취급 당하는걸 잘 알지만
큰소리내어 반항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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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마을로 이사 온 도쿄의 미소녀 모델 나츠메와 만나게 되고.
카나는 은근슬쩍 나츠메와 코우를 엮기 위해
밑밥을 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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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말래놓고 예쁜 곳이라고 홍보.
저 장소는 코우가 자주 나타나는 곳.
카나의 밑밥22

실제로 저 말 들은 나츠메는
밤에 저 곳으로 가서 코우와 만났고
둘이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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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의 밑밥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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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리만치 코우와 나츠메를 엮어대는 카나.

카나는 사실 코우를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왜 나츠메와 엮어주려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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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_둘을_미친듯이_엮게_된_이유.jpg

그녀는 보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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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서로 의식하고 있던 둘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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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에게 있어서 코우는 '신' 그 자체.
나츠메는 마을에서 가장 예쁜 소녀.

그렇다.
신에게는 나츠메 정도 되는 여신이 최고의 짝인 것.
마을 최고 선남선녀.
카나의 비주얼 커플 원픽.
그게 바로 코우와 나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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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외의 여자는 다 고깝게 보는 카나.

“ 코우는 나츠메꺼야.
니까짓게 코우 곁에 얼쩡거리지 말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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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츠메도 예외는 아니다.
코우가 아닌 다른 남자가 나츠메 곁에 있는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카나.

코우와 말도 안 섞고
오오토모와 사귀기 시작한 나츠메를
끈질기게 쫓아가며
나츠메의 마음을 취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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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무새짓 하는 카나에게
자신의 현재 마음을 알려주는 나츠메.

“ 지금은 코우보다 오오토모가 더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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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카나의 반응.

“ 응, 그래봤자 결국 넌 코우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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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동 할 생각 1도 없었던 카나지만
(친구들이 그렇게 가입하라고 부탁했는데도 거절)
코우의 부탁 하나에 바로 부활동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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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찌르는 나츠메.

나츠메도 눈치챘다.
카나가 코우를 좋아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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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는 자길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데다가
나보단 너하고 코우가 더 천생연분이고
자기도 그걸 잘 아니까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는 카나.

사실이다.
코우는 정말로 카나를 상대해주지 않는다.
단순히 무시하는걸 넘어서
엄청난 모욕감과 수치심을 주고
더이상 자기 곁에 오지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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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모욕하는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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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몸매 때문에 우스꽝스럽게 수영하는 카나를
반 아이들의 웃음거리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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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카나.
굳이 자기 집에서 나츠메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나츠메를 구실로 코우를 초대하여
예쁘게 꾸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빅픽쳐
..를 세웠으나
코우는 끝내 생일파티에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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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츠메가
왜 생일파티에 안 왔냐고 물어보니
그 시간에 민물게 잡아서 구워먹었댄다.

말은 저렇게 해도
장소가 카나 집만 아니었다면
생일파티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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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카나의 코우 스토킹 역사.
무려 유치원 때부터 스토킹을 했다.
이유는 코우가 반짝반짝 빛나니까.
신 같으니까.
던진 돌에 맞고 바다에 빠뜨려지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스토킹한다.

광신도가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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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반 애들 자주 죽사발 만들던 파이터 코우.
모두가 코우를 무서워하고 멀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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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만이 쫓아다녔다.
코우가 던진 돌 맞고 얼굴에 피를 철철 흘러도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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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도 중학생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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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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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 뒤를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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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카나에게 돌아오는 코우의 반응.

그나마 이제 돌은 안 던지지만
어쨌든 그만 좀 따라다니라고 주의 준다.
물론 불굴의 카나는
코우 말 안 듣고 계속 쫓아다닌다.

이후 코우의 막장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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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코우가 자주 나타나는 바닷가 앞에서
코우가 읽던 책 몰래 읽고 있던 카나.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코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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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좋아하는 연예인 볼려고
소속사 앞에서 하루종일 죽치고 있던 사생이
꿈에도 그리던 연예인 만났을 때의 기분이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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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예인이 뭔 바람이 분건지
나랑 등을 맞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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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영화 약속도 덜컥 잡아버린다.

뭐지?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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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기지 않는 카나.
코우랑 영화 약속..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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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마주치면 날 보고 웃어주기까지.
이 흐름이면
내가 코우의 옆자리에 설 수 있을 것도 같다.
기대감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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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로 약속한 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로 열심히 꾸미고 나온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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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대는 가슴을 부여잡고
조심히 고개를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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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코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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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 카나를 팔아버렸다.
저 남자애한테 돈을 받고.

좌절하는 카나.

엎친데덮친격으로
영화 상영 도중
저 남자애한테 성추행까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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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를 스토커한테서 못 지켜줬다고
그렇게 분해해놓고
자긴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남자한테 팔아버린 코우.

비참하다.
정말 비참하다.
현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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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 놓고 만 카나는
연예활동 하고 있는 나츠메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남친 오오토모의 사진을 인터넷에 퍼뜨리라고
남자애한테 지시.
같이 자주겠다는 조건까지 내걸면서.

저 일로
나츠메는 크리티컬 크게 받아서
오오토모와의 연애 휴면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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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약속 사건 후
학교에서 마주친 두 사람.

카나 상태 슬쩍 보고
지나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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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오우지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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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는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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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를 향한 코우의 경멸스런 눈빛.

야 임마.
경멸의 눈빛은
니가 아니라 카나가 너한테 보내야하는거 아니냐?
뭘 잘했다고 노려보냐?(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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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우의 바람을 이뤄줄려던건데!
나츠메가 오오토모랑 헤어지길 바라잖아!
그래서 내가 발 벗고 나서준건데!
왜 내 맘을 몰라주는거야!
왜 인정해주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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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백날 뛰어봤자 내 맘 알아주지도 않고..
이제 저 둘은 학교도 다르니까 더이상 얽힐 일 없을거고..
내 망붕은 여기서 끝내자..

..고 카나가 다짐하려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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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가 후배에게 벗어주려던 스카프가
바람에 휘날리고
그걸 코우가 잡아서 나츠메에게 건네주는데
그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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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코우가 읽던 책이 나츠메의 가방 안에서..

둘은..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

결국 카나는 망붕을 끝내지 않기로 결심한다.
네버 엔딩 망붕..

그리고 코우의 막장짓도 네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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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도와줄거?
도와줄거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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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 몰래 학교 빠져나오면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고
잘 숨겨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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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의 돈셔틀이 되기 위해
학교를 포기하고 알바만 계속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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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잘 여자 구해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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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나 제외한 아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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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한테서 전화 오면
액정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받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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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한테서 전화오면
액정 보자마자 핸드폰 내동댕이.

무시할려고 했는데
끊임없이 벨소리가 울려서 마지못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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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잘 여자 못 구하겠다는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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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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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아까 카나는 안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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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호텔에 불러들여서
수건으로 얼굴 가린 채 앞에 세워두고
자기가 먹던 과자 던져대는 코우 인성.
완전 동물원 원숭이꼴 된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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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코우의 광신도니까.
믿음이란건 이만큼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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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 과자 다 떨어지니까
이제 옷 벗으라고 지시.
머뭇머뭇 카나가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그때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같이 어울려다니는 날라리 친구의 전화.
지금 끝내주는 클럽에 있으니까
밖으로 나오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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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저 상태로 냅두고
진짜 나가버린 코우.

카나 취급.. 대체..

하지만 이후 코우가 제 발로
카나한테 오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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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 나츠메 스토커범 죽이려는 코우의 모습을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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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긴 틈을 놓치지 않고 빠져나와 도망치는 스토커범.
쫓으려는 코우.
막는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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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 폭력성을 일정한도 넘어서면
언제나 저지했었던 카나.

결국 카나가 코우를 막는 사이
스토커범은 분신자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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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죽이는 건 실패했으니
시체유기라도 좀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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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와 함께 공범자가 된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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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유기도 같이 해줬는데,
부탁 들어줬으니 자긴 이제 카나 꺼라고 입까지 털어놓고,
수영 못하는 카나 약올리는건지
바다 안에서 나오질 않는 코우.
저 ㅅㄲ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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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사진이 실린 잡지를 보다가
울컥해진다.

코우는 이제 내껀데..
내꺼같지 않은 이 기분..
겁나 찝찝한 이 기분..
하루하루 영혼없이 사는 코우는
코우가 아니야..
껍데기만 코우인 마네킹이라고..
이런걸 바란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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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건 아는지 막판에 카나한테 사과는 한다.
삶의 의욕이 없는 상태로 한 사과지만.

그러나 이 뒤에 나츠메가 나타나자
바로 생기 되찾고 나츠메랑 꽁냥대느라 카나 왕따시킨다.
카나는 두 사람의 그사세 분위기를 지켜보다가
자신의 마음을 포기하고 뒤로 물러난다.

뭐 이런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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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의 진짜 속마음.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은 나츠메처럼 될 수 없었고
그래서 나츠메에게 열등감을 가졌고
나츠메와 코우가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 생각하면서도
사실은 자신이 코우의 옆에 서고 싶었고
오해 때문에 나츠메가 자신을 질투하면
그게 너무 카타르시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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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의 신화는 코우가 읽던 책이지만
코우보다 카나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책.

바위가 굴러떨어질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옮겨야하는 시시포스.
자신은 절대 코우와 이어질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희망을 품고 또 좌절하는 카나.




Q : 코우는 카나를 싫어하나요?
작가 : 싫어하지 않습니다.



ㅊㅊ ㄷㅁㅌㄹ



작품 이름은 <물에 빠진 나이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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