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KeXZl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포착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 부회장의 배우자 한지희씨. /민영빈 기자,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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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배우자 한지희씨. /이신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했다. 배우자 한지희 씨의 플루트 연주회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에 앞서 먼저 연주장을 찾은 정 부회장은 대기실에서 한 씨를 만난 후 1시 50분쯤 연주회가 열리는 IBK챔버홀 앞에 나와 이 회장을 맞아 함께 연주회장에 들어갔다.
정 부회장은 남색 더블브레스트 슈트에 금색 행커치프를 배치해 고전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 회장은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검은색 재킷과 바지 등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며느리의 연주회에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어머니와 함께 연주회장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객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기자가 ‘아내의 연주회에 참석한 소감’에 관해 묻자 정 부회장은 답하지 않고 곧장 연주회장으로 들어갔다.
두 모자는 1층 중앙 좌석에 착석해 연주회를 관람했다. 이날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정 부회장의 자녀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평소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정 부회장은 배우자인 한 씨를 클래식 관련 모임 자리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학사, 이화여대 석사를 마친 후 서울대 음악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기업 오너가 며느리지만 현재 실내악 팀 PACE의 멤버로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연주회에 앞서 기자를 만난 한 씨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플루트를) 배웠다”며 “늦은 편인데 애 엄마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연주회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나 전 의원은 “원래 조금 알고 지냈다”며 “(정 부회장과의 결혼 후) 다시 연주한다는 게 되게 어렵고 힘들었을 텐데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20904060023124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포착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 부회장의 배우자 한지희씨. /민영빈 기자,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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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배우자 한지희씨. /이신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했다. 배우자 한지희 씨의 플루트 연주회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연에 앞서 먼저 연주장을 찾은 정 부회장은 대기실에서 한 씨를 만난 후 1시 50분쯤 연주회가 열리는 IBK챔버홀 앞에 나와 이 회장을 맞아 함께 연주회장에 들어갔다.
정 부회장은 남색 더블브레스트 슈트에 금색 행커치프를 배치해 고전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 회장은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검은색 재킷과 바지 등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며느리의 연주회에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어머니와 함께 연주회장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객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기자가 ‘아내의 연주회에 참석한 소감’에 관해 묻자 정 부회장은 답하지 않고 곧장 연주회장으로 들어갔다.
두 모자는 1층 중앙 좌석에 착석해 연주회를 관람했다. 이날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정 부회장의 자녀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평소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정 부회장은 배우자인 한 씨를 클래식 관련 모임 자리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학사, 이화여대 석사를 마친 후 서울대 음악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기업 오너가 며느리지만 현재 실내악 팀 PACE의 멤버로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연주회에 앞서 기자를 만난 한 씨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플루트를) 배웠다”며 “늦은 편인데 애 엄마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연주회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나 전 의원은 “원래 조금 알고 지냈다”며 “(정 부회장과의 결혼 후) 다시 연주한다는 게 되게 어렵고 힘들었을 텐데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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