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뱀은 어떻게 짝짓기를 할까.txt
18,261 11
2022.08.23 20:31
18,261 11

뱀은 어떻게 짝짓기를 할까

https://www.fam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1


다리 없는 파충류를 대표하는 뱀은 어떻게 짝짓기할까?

사람들은 항상 뱀이 정확히 어떻게 짝짓기를 하는지 궁금해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다.

암컷 뱀 발정은 보통 1 년에 1-2 번 발생한다. 발정기 시기에는 자신의 위치를 수컷 뱀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정 냄새나 페로몬을 방출한다.

수컷 뱀들이 암컷 뱀이 방출한 냄새를 맡고 주위에 몰려든다. 이때 수컷들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기 보다는 누가 가장 암컷에게 잘 어필하는지 눈치를 보며 암컷 뱀에게 접근한다.

수컷 뱀은 암컷을 가볍게 건드리거나 그 위에 기어다니며 추파를 던진다. 이때 누가 가장 추파를 잘 던지는지 알기 위해 숫컷들은 그 중 한마리가 성공적으로 암컷 꼬리를 감을때까지 차례로 암컷 위를 기어 다닌다.

꼬리의 배설강에서는 대변도 나오지만 번식 체액이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의 동물은 정자를 배출하는 생식 기관이 1개 뿐이지만 뱀은 정자를 담당하는 생식 기관이 두개가 있다.

암컷은 5 년간 정자를 저장할 수 있으며 짝짓기 후 임신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수컷이 두 개의 성기가 있다면 암컷 소위 두개의 정자 주머니를 갖고 있다.

암컷은 여러마리 수컷과 짝짓기 후 어떤 정자로 임신할 지를 결정한다.

짝짓기 시간은 보통 1 시간 만에 끝나지만 일부 종은 하루 종일 지속하는 경우도 있다.


=============

팔다리가 없는 뱀은 어떻게 번식을 할까

http://www.famtimes.co.kr/news/view/11213


수컷 뱀은 음경 끝이 두 가닥으로 갈라진 반음경(hemipenis)을 가지고 있다. 수컷 뱀은 그 중 하나만을 사용한다.

다른 하나는 한 쪽 음경을 다칠 때를 대비한 것이다. 암컷은 총배설강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배설물을 내보내고 번식을 할 수 있는 장기다. 하지만 뱀의 번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뉴 멕시코 하이랜드 대학 리바스 연구원은 암컷 아나콘다가 마치 암컷 사마귀들처럼 교미가 끝난 후 수컷을 잡아먹는다고 말했다.

뱀의 크기가 더 크고 강한 자손을 남기는 데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암컷의 몸집이 수컷보다 크다.

수컷 아나콘다는 암컷 아나콘다의 페로몬에 이끌린다. 그래서 많은 수컷들이 한 암컷에게 몰릴 수 있다. 즉 일처다부제다. 한 마리 암컷이 백 마리 수컷을 만날 수 있다.

리바스는 "수컷은 암컷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투자한다. 일처다부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암컷이 여러 수컷과 짝을 이루는 일처다부제가 뱀의 오래도록 이어진 교배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뱀의 짝짓기 체계가 이러한 형태로 진화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 중 한 이론은 암컷이 여러 수컷에게서 얻은 정액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리바스는 많은 수컷과 교미하여 정자끼리 경쟁을 시키는 것이 더 건강한 새끼를 낳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자들은 경쟁하며 양립 불가능하거나 약한 유전자를 제거한다. 암컷은 몸 안에 들어온 정자를 번식에 이용하기까지 수 개월에서 수 년동안 저장할 수 있다.

뱀의 번식 경쟁은 치열하다. 수컷은 종종 젤리 형태의 수태낭을 만들어 암컷에게 씌운다. 하지만 이것이 늘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붉은옆줄가터얼룩뱀을 연구한 웨스턴 오레곤 대학의 마이클 르마스터는"번식을 위해 총배설강을 열기로 결정하는 것은 암컷이다. 암컷은 또한 생식기를 수축해 교미 시간을 조절하고 상대 수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미를 중단하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9 03.19 49,5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0,7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1,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64 이슈 일본 여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우승, 무실점 우승은 실패 19:56 23
3028563 이슈 콘서트에서 미발매 신곡 밴드라이브로 말아준 문별 1 19:54 125
3028562 이슈 역대급 관중이었던 싸이 시청 무료공연 17 19:53 2,525
3028561 이슈 단종 생애가 너무 짧아 ..1441-1457 24 19:50 1,847
3028560 이슈 현재 BTS 공연장인 광화문보다 2배는 더 붐비는 곳 25 19:49 5,936
3028559 이슈 일본 락밴드 20만명 모아놓은 콘서트 22 19:48 1,608
3028558 이슈 아주 포악한 아기 사자 10 19:48 965
3028557 이슈 실시간 인구 11만명 넘음 133 19:48 16,154
3028556 이슈 스포츠기자들이 욕먹는 이유.jpg 3 19:47 2,248
3028555 이슈 김구 선생님 기분이 어떠신지요? 28 19:46 3,366
3028554 유머 엄은향 버킷리스트 (feat. 임성한) 2 19:46 447
3028553 이슈 10만명으로 제한/ 취재진도 출입제한하는 광화문 현재 30 19:45 4,256
3028552 이슈 광화문에 와있는 베키 G 175 19:45 15,774
3028551 이슈 방탄소년단 팬들이 주장하는 "정부와 경찰이 일 못해서 사람이 적다"라는 말이 이해 안 가는 이유 22 19:44 3,183
3028550 기사/뉴스 BTS 컴백 공연 앞둔 시점…광화문 인파, 서울시 추산 4만명 '약간 붐빔' 80 19:43 7,251
3028549 유머 삼겹살 최대 난제 45 19:43 1,522
3028548 정보 현재 시청앞 인파 52 19:43 5,893
3028547 이슈 오늘 1시간짜리 공연을 위해 떨었던 온갖 꼴값과 염병과 개유난들 46 19:43 4,401
3028546 이슈 15년전 어린 파코와 우연히 사진 찍은 사람 3 19:42 1,441
3028545 이슈 오늘 시민들이 검문당했던 상황을 한문장으로 설명하기 17 19:41 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