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부터 영아를 둔 부모들에 대해 부모급여가 도입됩니다.
또 MRI와 초음파 등에 대한 보험적용이 까다로워지게 돼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있었던 보건복지부의 새 정부 업무보고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종윤 기자, 부모급여가 내년부터 도입된다고요?
[기자]
0세에서 1세의 영아를 둔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부모급여가 새로 신설됩니다.
내년에는 최대 75만 원, 내후년에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밖에 긴급복지제도 지원금이 현재 4인 기준 130만 원에서 154만 원으로 인상되고 결식아동의 급식 단가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오릅니다.
[앵커]
MRI와 초음파 검사비가 부담이 늘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기자]
정부는 과잉의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MRI와 초음파 검사에 대한 보험적용을 철저히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중략)
결과적으로 환자 입장에선 비보험으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819182102467
내년부터 영아를 둔 부모들에 대해 부모급여가 도입됩니다.
또 MRI와 초음파 등에 대한 보험적용이 까다로워지게 돼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있었던 보건복지부의 새 정부 업무보고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종윤 기자, 부모급여가 내년부터 도입된다고요?
[기자]
0세에서 1세의 영아를 둔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부모급여가 새로 신설됩니다.
내년에는 최대 75만 원, 내후년에는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이밖에 긴급복지제도 지원금이 현재 4인 기준 130만 원에서 154만 원으로 인상되고 결식아동의 급식 단가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오릅니다.
[앵커]
MRI와 초음파 검사비가 부담이 늘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기자]
정부는 과잉의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MRI와 초음파 검사에 대한 보험적용을 철저히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중략)
결과적으로 환자 입장에선 비보험으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81918210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