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사실 일본문화를 존나 열심히 지켜주고 있던 한국
100,024 564
2022.08.17 12:16
100,024 564

1.면치기 

Cover-photo-should-i-slurp-my-noodles-in
외국인들도 불쾌하게 생각하고 특이하다고 알려진 면 후루룩 먹는 일본문화.  

일본에서 향이 약한 메밀소바의 향을 느끼려고 빨아들이듯 흡입하다 정착된거라는데 언제부턴진 말이갈림.




2. 장례식 후 소금뿌리기 

funeral6.jpeg


우리나라 장례문화는 원래 다같이 울어주고 노래하고 거의 잔치처럼 벌이는 일이었고 일제시대들어서 못하게해서 간소화되고 전통 장례관련 거의 모든게 사라짐. 

20181206181942049025ed56eecda12116244166

애초에 지금하고있는 장례문화 대부분이 (국화 삼베수의 완장 등..) 일제때 시작되었다고 함. 


사주팔자 관련 상문살이라고 액운 올까봐 팥 다섯알 가져가고 대문에 고추가루+소금 뿌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장례식이 조문하러 갔더니 재수없는 일이 붙어오는 곳 같은 취급은 전혀 아니었음. 



3.젓가락질

chopsticks-eating-donts.jpg?2020

일본은 젓가락을 주로 쓰기때문에 관련 규칙이 엄청많음 


반면 조상님들 젓가락질:

img_20201126152312_2c1b7cfc.webp



적어도 이런 일본잔재문화 안 따른다고 잔소리는 하지말아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5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253 00:04 6,3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89,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01,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19,6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4,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1,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6,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0,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6,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854 이슈 연말연시가 즐겁지 않다는 일본 할머니 1 11:00 284
2597853 이슈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 2> OP LiSA 「ReawakeR (feat.스키즈 필릭스)」 공개 1 10:57 239
2597852 이슈 무상교육안이 통과되서 유감이라는 교육부 16 10:57 1,060
2597851 기사/뉴스 “尹 방탄차 타고 도망, 김 여사 개 산책 장면 포착”…대통령실에 고발당한 유튜버, 풀영상 공개 11 10:57 1,096
2597850 이슈 [포토] 44시간째 윤석열 체포 투쟁, 함박눈 내리는 한남동 눈사람도 “투쟁” 17 10:55 1,782
2597849 이슈 공항서 셀카찍던 아저씨 제지하는 투어스 경호원 97 10:54 4,863
2597848 이슈 여전히 청순(?)한 인피니트 성열 5 10:53 424
2597847 이슈 오징어게임2 볼때 대박대박 와 존잼ㄷㄷ했던 장면 8 10:50 2,593
2597846 유머 쿠키앞에서 동족 먹방쇼 ㅋㅋㅋ 14 10:48 1,789
2597845 이슈 가사 전달력 끝판왕 리한나 에미넴 수어 통역사 9 10:46 1,130
2597844 이슈 극우집회에서 팔리고 있다는 '계엄행동상장'... 49 10:46 2,756
2597843 이슈 이보영이 '마더'에서 엄마 역을 맡고 했던 모성애에 관한 인터뷰 11 10:44 1,870
2597842 기사/뉴스 공수처, 2차 체포영장 집행 고심…폭설 변수 추가 469 10:43 8,545
2597841 이슈 러시아: 한국아 계엄 우리 때문이야? 11 10:42 3,099
2597840 이슈 골든디스크어워즈 최근 5년간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11 10:40 1,276
2597839 유머 집회 쉬는 시간에 셜록이 깔리자 일어나서 춤선 자랑하는 흥많은 샤이니 팬들 47 10:40 3,216
2597838 이슈 ???: 탄핵집회에선 탄핵에 집중해야지 왜 자기 얘기 하냐 41 10:39 3,421
2597837 이슈 송영창은 논란 후 이미 20년 넘게 활동” "문제가 사라졌다고 생각"이라고 인터뷰한 오징어게임 감독의 작품 11 10:39 1,363
2597836 이슈 이준혁표 로맨스 통했다..갖고 싶은 '나의 완벽한 비서' 16 10:39 1,530
2597835 이슈 1/6 앨범 CONNECTION 발매 기념 더현대 팝업카페 연 온유 4 10:37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