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승우 hy 마케터 “대체불가능한 밀키트 내놓는 게 목표”
3,812 6
2022.08.15 15:18
3,812 6
HqesI.jpg

'프레시 매니저'(옛 야쿠르트아줌마)를 내세운 지정 배송으로 유명한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밀키트 시장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를 통해 유명인의 레시피를 제품화한 밀키트를 속속 출시하며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편스토랑’과 밀키트 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는 hy 플랫폼 CM팀의 임승우(46) 마케터다. 출시 2개월 만에 1만개 넘게 판매되며 이슈가 됐던 가수 이찬원의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진또배기 매운찜갈비’가 그의 대표작이다. 이외에도 박솔미의 ‘된장라구파스타’와 차예련의 ‘산더미차돌비빔면’ 등도 그의 손을 거쳤다.


(중략)


하루에도 3~4차례 최신 밀키트 시식에 나서는 열정맨이기도 한 임 마케터는 “밀키트 관련 업무를 맡은지 5개월만에 5kg이나 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 손을 거친 신제품을 낼 때마다 아내와 7살 딸을 비롯해 친가 및 처가 식구를 모두 모아 품평회를 갖는다"라며 “진또배기 매운찜갈비를 먹어본 가족들이 맛있다고 극찬하더니 가수 이찬원의 조리법이라고 하자 깜짝 놀래더라”라면서 ‘진또배기 매운찜갈비’의 히트를 직감했다고 회상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판매와 배송까지 관여하다 보니 고충이 없을 수는 없다. 임 마케터는 “특히 편스토랑에 등장한 음식과 밀키트의 맛을 똑같이 재현해야 하는 데다 간편한 조리법까지 갖춰야 한다는 점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라면서 “프레시매니저의 냉장 전동카트에도 딱 맞게 들어가도록 제품화해야하는 점 역시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것도 마케터로서 주요 업무 중 하나다. 그는 기억에 남는 소비자 댓글로 "TV를 보다 군침이 돌았는데 밀키트로 먹으니 더 맛있다", "조리법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다" 등을 꼽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정주부인데 밀키트 덕분에 주말이 여유로워졌다”는 댓글을 밀키트의 최우선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 반응으로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했다.


임 마케터의 목표는 대체 불가능한 독특한 밀키트를 세상에 내놓겠다는 것이다. 그는 “각 업체에서 만드는 밀키트는 대부분 비슷해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 들른 김에 구입하는 소비 패턴이 대부분이지만, 내가 기획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hy 온라인몰에 가입하고, 일부러 들러 구매하는 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853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6 03.19 60,2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5,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4,2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3,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5,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246 이슈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VS 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 15:41 112
3029245 이슈 영국 왕립 원예 협회에서 공로상 받았다는 넝쿨 장미 1 15:40 209
3029244 이슈 물떡이 후이바오로 보는 성장🐼🩷 3 15:39 225
3029243 유머 명랑핫도그 신상 치즈스틱 (칠리스st) 12 15:38 782
3029242 이슈 보검매직컬 마을분들 보러 무주 간 박보검-이상이-곽동연. jpg 7 15:37 540
3029241 이슈 결혼 후 처음 같이 찍힌 톰홀랜드♥젠데이아 부부 9 15:37 1,382
3029240 정보 BL주의) 캐릭터들 성격 보이는 좋아하는 대사들💕 15:36 327
3029239 이슈 나는솔로 30기는 여러프로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짐 4 15:36 408
3029238 기사/뉴스 사소해보이지만 일상을 바꾼 아이디어 2 15:36 275
3029237 유머 ?? : 자네 캠이 왜이렇게 흔들리나? 15:36 222
3029236 유머 호기롭게 으른숭이에게 갔다가 나무막대 뺏겨버린 펀치ㅋㅋㅋㅋㅋㅋ🐒.twt 2 15:35 317
3029235 이슈 박지훈 라방 공감 발언 / 댓글에 밖에 나가 사람도 만나라니까 “새로운 사람 만나면 기빨립니다” 14 15:34 987
3029234 이슈 BTS 방탄 광화문 공연관련 주최측인 하이브의 투명한 비용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8 15:34 646
3029233 유머 [KBO] 또 그 구단이야. 15 15:32 1,282
3029232 이슈 ‘비난’과 ‘비판’은 구분되어야 한다. 48 15:29 1,250
3029231 이슈 전지현 시어머니 인스타 스토리 76 15:27 9,192
3029230 이슈 프듀2 경연으로 노래 처음 들어봤다는 사람들 적지않았던 그룹 44 15:25 1,899
3029229 이슈 그냥 개미친(p) 장원영 재채기 애교 보실분...twt 7 15:24 815
3029228 이슈 하성운 - 'Finale.' Live Clip 2 15:23 116
3029227 이슈 채용지원자 개인정보 “무단보관” 후 유출 된 회사 6 15:19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