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국수 '면치기'하면서 후루룩 소리 내는 사람들 짜증난단 친구 "공감한다 vs 무슨 상관"

무명의 더쿠 | 08-14 | 조회 수 38166

최재원 기자 = 주변에서 면 요리를 먹을 때 소위 '면치기'와 함께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는 사람이 있는가.


길이가 긴 면을 여러 호흡으로 빨아들여 음식을 먹으면 유독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또 많은 양의 면을 입안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포만감은 식사를 더 풍성하게 해주기도 한다.


다만 면치기를 싫어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며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의 의견이 뒤섞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수나 라면과 같은 면 요리를 먹을 때 '면치기'를 하며 나는 소리가 짜증 난다는 글이 소개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대부분의 면 음식은 길이가 길어 젓가락으로 집은 면을 끝까지 먹기 위한 '면치기'를 위해선 여러 차례 호흡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절로 '후루룩' 소리가 나온다.


물론 길이가 긴 면을 끊어서 먹을 수 있겠지만 다량의 면을 한 번에 입에 머금으며 진한 맛을 느끼고자 하는 일부 사람들은 면을 끊지 않은 채 식사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고 면치기 과정에서 면에 붙은 국물이 주변에 튈 가능성이 크다.


혹여 짬뽕과 같은 빨간 국물이라도 튄다면 식사의 분위기를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면치기를 하는 습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식사에 대한 예절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면치기 하는 사람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진다", "면치기 한답시고 후루룩 소리 내는 게 너무 싫다", "먹는 티를 너무 내는 느낌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면치기를 하는 사람이 싫다고 말했다.


반면 면치기를 하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식사를 할 때 소리를 아예 내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우왁스럽게 먹는 것도 아니고 단지 면치기가 싫다고?", "면을 먹을 때 얼마나 얌전하게 먹어야 되냐", "면치기 하는데 소리가 얼마나 난다고 그러냐", "예민보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0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김영환 충북지사, 국민의힘 컷오프 반발해 '삭발'
    • 11:55
    • 조회 95
    • 정치
    2
    • [단독] 금융위 "'쪼개기 상장'시 모회사 주주 우선배정은 15%만 해야"
    • 11:54
    • 조회 53
    • 기사/뉴스
    • 기안84 울컥…'나혼산', 아동성범죄 은폐 의혹 日 출판사 논란 無대응 계속하나
    • 11:53
    • 조회 194
    • 기사/뉴스
    • 냉부팀에서 주문한 손종원쉐프 생일 케이크
    • 11:53
    • 조회 906
    • 이슈
    4
    • 움직이는 숭례문, BTS
    • 11:52
    • 조회 794
    • 기사/뉴스
    14
    • 얼굴 없는 가수가 노래하는 유튜브에 나오면 생기는 일...
    • 11:50
    • 조회 364
    • 이슈
    1
    • 쯔양 간식창고 수준
    • 11:50
    • 조회 1447
    • 이슈
    15
    • 버섯이 고기맛 난다고 할 때 들었던 의문
    • 11:49
    • 조회 1693
    • 이슈
    32
    • BTS THE CITY SEOUL 스탬프 이벤트 안내 (03.20~04.19)
    • 11:48
    • 조회 423
    • 이슈
    8
    • 대만이 한국보고 southkorea 한다는거에 안긁히는 이유
    • 11:48
    • 조회 1558
    • 이슈
    18
    • 새를 키우면서 제일 아팠던 새물림
    • 11:47
    • 조회 593
    • 유머
    3
    • [KPOP NOW] “너무 요란해” 광화문 일대 멈춘 BTS 컴백쇼…어디까지가 ‘민폐’인가
    • 11:47
    • 조회 327
    • 기사/뉴스
    8
    • 중국 고3의 대학 입시 공부량.jpg
    • 11:45
    • 조회 1274
    • 이슈
    4
    • 왕사남 단종 죽인 범인이라고 해외에서 스포로 돌고 있다는 인물.jpg
    • 11:45
    • 조회 2803
    • 유머
    21
    • 게임덬들 기절초풍하고 있는 붉은사막 컨트롤러 구성.jpg
    • 11:45
    • 조회 633
    • 이슈
    8
    • [단독] 류현진, 64억 신사동 빌라 전액 현금 매수…아내와 공동명의
    • 11:45
    • 조회 1617
    • 기사/뉴스
    13
    • 다카이치 美 도착…日언론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없을 듯"
    • 11:44
    • 조회 135
    • 기사/뉴스
    • 황민현 "뉴이스트와 워너원 활동, 언제나 열려있다" [화보]
    • 11:44
    • 조회 286
    • 기사/뉴스
    1
    • 마스카라를 남자가 사용하는 방법
    • 11:44
    • 조회 712
    • 이슈
    5
    • 더그아웃 매거진 촬영한 유희동 (고려대야구부,내새끼연애2메기남,유태웅차남)
    • 11:43
    • 조회 312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