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아무것도 한 게 없네' 우울함을 덜어주는 11가지 활동
7,029 187
2016.05.06 16:14
7,029 187


'아무것도 한 게 없네' 우울함을 덜어주는 11가지 활동




20160504002108_0_99_20160506150204.jpg?t

‘시간만 보내고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 자책감에 한숨이 나올 때가 있다. 분명 바쁘게 살았는데 돌아보면 이뤄낸 게 하나도 없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시간, 돈, 노력을 별로 들이지 않고도 뿌듯함을 만드는 ‘응급 처치’ 활동들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해외 매체 엘리트 데일리가 최근 전한 내용이다.




20160504002109_0_99_20160506150204.jpg?t

1. 샤워하기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샤워를 해라. 향긋한 보디클렌저와 따뜻한 물이 심신을 달래준다. 따로 신경을 쓸 것도 없다. 평소 하던 대로 몸을 씻으며 잡생각도 날려버려라. 외출 계획은 굳이 필요치 않다. 샤워를 마치고 욕실 문을 나서는 순간 ‘새로운 나’를 마주할 것이다. 거기에다 몸도 청결해지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20160504002110_0_99_20160506150204.jpg?t

2. 치실 쓰기
양치질을 할 때마다 치실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간을 내어 치실로 이 구석구석을 청소해보자. 아주 쉬운 자기 관리 방법이다. 이 사이사이 낀 음식 찌꺼기를 보면 묘한 성취감도 느낄 것이다.




20160504002111_0_99_20160506150204.jpg?t

3. 물 마시기
별 노력 없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을 마시면 에너지가 생기고 피부가 깨끗해지며 체중도 감량할 수 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마셨다는 뿌듯함이 있다. 인생의 다른 부분이 마음대로 안 돼도 ‘물 마시기’만큼은 지켰다는 자신감. 물병 두 개를 마련해 하나는 침대 가까이에 두고 하나는 외출할 때 챙기면 더 수월하다.




20160504002112_0_99_20160506150204.jpg?t

4.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약간의 사회적 에너지가 필요한 활동이다. 마음의 준비가 됐다면 직장 동료, 이웃 등에게 인사를 건네보자. 용기가 있다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라며 이야기를 건네는 것도 좋다.

눈이 마주친 순간, 옅은 미소로 얼른 고개를 돌리는 게 편하다는 건 안다. 하지만 직접 인사를 하면 기분은 훨씬 좋아진다. 아무도 당신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여기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20160504002113_0_99_20160506150204.jpg?t

5. 운동하기
운동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 다만, 시작하기 쉽지 않은 게 문제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된다. 헬스장이나 야외에서 운동할 기회가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하라. 너무 부담스럽다면 집 안에서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맨손 근력 운동을 하는 방법도 있다.




20160504002114_0_99_20160506150204.jpg?t

6. 침대 정리하기
‘어차피 밤에 잘 때 다시 흐트러질텐데...’ 하는 생각은 버릴 것. 베개를 제자리에 놓고 이불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방 전체를 깨끗이 치우는 게 가장 좋지만 이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든다. 침대는 방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침대 하나만 정돈되어 있어도 큰 청소를 끝낸 기분이 들 것이다. 




20160504002115_0_99_20160506150204.jpg?t

7. 설거지하기
당신이 식사 때 사용한 그릇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싱크대 개수대에 있는 모든 그릇을 닦자. 설거지는 그리 짜증나는 작업이 아니다. 오히려 즐길 만하다. 음악을 틀어놓고 따뜻한 물로 충분한 거품을 이용해 설거지하자. 그 후 반짝이는 싱크대를 감상하면 된다. 다른 사람의 칭찬은 덤이다.




20160504002116_0_99_20160506150204.jpg?t

8. 차려입기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고 멋진 옷을 입는다 해도 그 결과는 천차만별. 자신이 슈퍼스타처럼 느껴지기도, 학예회에 나간 어린아이 같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선택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잘 어울린다’며 항상 칭찬을 들었던 옷을 입어라. 그 후 마트, 서점, 공원 등 어딜 가든 좋다. 잘 고른 옷 덕분에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20160504002117_0_99_20160506150204.jpg?t

9. 요리하기
귀찮다고 인스턴트 음식을 먹거나 아예 저녁을 건너뛰는 것은 몸과 정신 건강에 모두 해롭다. 음식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준다. 자신이 만든 요리는 뿌듯함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진다. 기교를 부릴 필요도 없다. 라면보단 간단한 볶음밥 요리를 해볼 것. 인터넷에는 따라 하기 좋은 쉬운 레시피가 무척 많다.





20160504002118_0_99_20160506150204.jpg?t

10. 대화하기
우울할 때 가장 좋은 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물론 힘든 일을 입 밖으로 꺼내는 건 분명 쉽지 않다. 당신의 우울한 이야기가 상대방의 기분까지 망쳐놓진 않을까 겁도 날 것이다.

대화의 방법만 잘 익히면 된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상담사처럼 대하지 마라. 그저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솔직히 말하라. 그 일에 대해 실컷 욕을 해도 좋다. 다만 너무 많은 걸 상대방에게 바라지는 말라.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조언을 구하는 건 위험하다. 그저 몇 마디 불평이면 된다.

아마 대부분의 친구는 이런 대화에 별로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에 반해 당신의 기분은 훨씬 좋아질 거다.




20160504002119_0_99_20160506150204.jpg?t

11. 글 쓰기
머릿속 생각과 감정들을 종이에 옮겨 적는 것은 무척 만족스러운 일이다. 주관적이고, 논문처럼 빈틈없는 글을 쓸 필요는 없다. 문장이 엉망진창이고 말이 앞뒤가 안 맞아도 뭐 어떤가.

반드시 글일 필요도 없다. 감정을 표현하고 어려움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만 된다면 그림, 춤, 음악, 사진 등 무엇이라도 도움이 된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목록 스크랩 (156)
댓글 1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29 03.13 18,6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4,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6,1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497 유머 아는 욕이 없다 15:01 57
3020496 이슈 키즈 댄서들 댓츠노노 챌린지 14:59 80
3020495 유머 동기가 내 이모티콘 손민수해서 기분 나쁨 1 14:58 368
3020494 이슈 쌩얼 상태의 수컷 원앙 9 14:57 641
3020493 이슈 한번에 훅 갔다가 개같이 부활한 업체.jpg 8 14:56 1,287
3020492 유머 손과 팔근육으로 폴타는 폴댄서 ㄷㄷㄷ 6 14:55 450
3020491 유머 ??? : 손키스 피하기 14:54 134
3020490 이슈 어제자 제베원 앵콜콘 리더 성한빈 소감 전문.jpg 1 14:54 448
3020489 이슈 약 10년전에 유행했던 2900원 식빵전문점 12 14:53 1,090
3020488 유머 조선시대 부적을 요즘말로 바꾸어보았다! 14:53 296
3020487 유머 더쿠사진관 6 14:51 724
3020486 유머 공부 시간에 워토우 줬다고 삐진 후이바오🐼🩷 7 14:50 690
3020485 유머 미술재능을 써먹을수있는 음각 화장품 19 14:46 2,226
3020484 이슈 살면서 이렇게 은근하게 생긴 뱀 처음 봄 (뱀사진) 42 14:45 2,354
3020483 기사/뉴스 교도소 동료 수감자에 아동 성범죄자 발언 벌금 100만원 11 14:45 628
3020482 기사/뉴스 '놀뭐' 고정 꿰찬 허경환, 드디어 입 열었다…"긴 시간이었지만 해내, 시청자분들께 감사" 12 14:37 1,196
3020481 유머 녹음하면서 멘붕 짤 오억개 만들어낸 엑소 5 14:36 807
3020480 이슈 저는 유일한 여성이 되고싶지 않아요 (벤츠 여성의날 23년도 캠페인) 8 14:36 1,032
3020479 이슈 최근 성병크로 난리난 일본 만화 출판사 공중파로 내보낸 오늘자 <나혼자산다> 160 14:32 15,474
3020478 정치 쉰들러사와 국제 분쟁에 승소해 3,200억 세이브한 소식 알리는 정성호 법무부장관 51 14:30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