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77&aid=0000375996
(출처 전문)
이재민들을 위한 스타들의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싸이, 유재석, 수지, 아이유, 박재범, 김혜수 등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먼저 싸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성금을 내며 도움의 손길을 건넨 싸이는 이번에도 기부로 마음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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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에도 한지민, 김고은, 임시완, 강태오, 윤세아, 박진영, 박나래, 유병재, 위너 강승윤, 김진우 등 많은 스타들이 수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써 달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