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번달 결혼하는 손연재 남편
70,446 54
2022.08.08 02:51
70,446 54
[CEO인터뷰] 이준효 율리시스캐피탈코리아 대표 “블록딜이 가치있는 투자 인식 보여줄 것”
https://img.theqoo.net/GmDuP

“블록딜은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블록딜이 좋은 기업·가치 있는 투자를 한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싶다.”

이준효 율리시스 캐피탈 대표이사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는 블록딜을 할 경우, 자체 분석한 적정가격 밑으로 내려왔을 땐 오히려 매입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자체 알고리즘 모델과 펀더멘탈 분석을 통해 적정 내재 가치(intrinsic value) 찾아 우리가 원하는 가격에만 딜을 참여해서 그렇다”며 “주가측면에서는 매도자 또는 오버행이기보다 매수자가 돼 주가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율리시스캐피탈 16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패밀리오피스다. 율리시스캐피탈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지사 성격을 가지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는 소수의 가족의 돈을 운용하는 펀드라고 보면 된다.

국내 투자는 5년 전부터 시작했고, 2019년 6월말에 국내기업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사무소를 열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한국 시장의 펀더멘털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롱숏전략과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전략을 통해 여러 딜과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핵심 투자 방식으로 블록딜 매매를 꼽는다. 블록딜은 최대주주, 자사주 등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 전 또는 장 마감 후 지분을 할인된 가격으로 넘기는 거래를 말한다.

그동안 국내시장에선 블록딜 이후 보통 다음날 주가하락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물량이 시장에 풀리기 때문이다. 블록딜 매수자가 실제로 바로 파는 경우도 있고, 최대주주 또는 자사주가 매도했다는 소식이 시장에서는 고점 시그널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율리시스캐피탈은 이같은 블록딜의 부정적인 낙인을 바꾸고 싶다고 설명한다.

이준효 대표는 “율리시스캐피탈의 모든 운용자산은 외부에서 투자 받은 돈이 없어 만기·환매에 따른 매도 리스크가 없는 장점이 있다”며 “당사는 올해 70여개의 블록딜 참여했고, 대부분의 투자가 단기 매도가 아닌 적정 내제가치(intrinsic value)를 찾아 보유하고 상승 시에 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율리시스캐피탈의 경우, 블록딜로 매입한 지분 가치가 자체적으로 찾은 적정가격 밑으로 내려왔을 땐 오히려 해당 기업의 주식을 장내 매입을 했다. 대표적인 예가 올해 초 참여한 A사의 블록딜이다.

이 대표는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블록딜 파트너이며 주주 입장에선 오버행이 아닌 투자 파트너”라며 “주가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기업과 윈윈할수 있는 펀드가 되려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밖에 앞으로 한국에서 최대한 많은 기업들을 만나 기업이 상장 전 필요한 펀딩을 시작으로 △프리 IPO △공모주 투자 △CB발행까지 투자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의 다양한 캐피탈 수요에 맞춰 투자를 집행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51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44 05.14 16,7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7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2,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671 기사/뉴스 몰디브서 스쿠버 다이빙 관광객 5명 사망…“사상 최악의 사고” 15:26 72
3068670 유머 드디어 에어프라이어 산 사람 9 15:26 328
3068669 이슈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 15:26 34
3068668 이슈 미니소 치이카와×산리오 콜라보 굿즈.jpg 15:25 116
3068667 이슈 [KBO] 한화 포수 허인서의 쓰리런 홈런 ㄷㄷㄷ 시즌 9호 5 15:24 205
3068666 이슈 ASEA 2026 시상식 몬스타엑스 형원-아이브 레이 레드카펫.jpg 15:24 123
3068665 이슈 실시간 서울에서 포토월 진행한 지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목격사진 1 15:23 360
3068664 정보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고종의 장례식 사진 12 15:23 733
3068663 이슈 재방에서 “천세” 부분 자른듯한 21세기 대군부인 25 15:20 1,471
3068662 이슈 난 내가 내장비만인줄 알았어 10 15:20 1,245
3068661 이슈 3월달에 올라왔다던 나는솔로 스포 3 15:19 1,104
3068660 이슈 코르티스 타이틀곡 중에 그나마 멜로디랑 보컬 비중 높았던 노래 5 15:18 180
3068659 이슈 엔믹스 Heavy Serenade 가사가 된 우리들을 봐 .•*¨🤍 15:17 111
3068658 이슈 세븐일레븐 안에 지하철 개찰구 있는 일본의 어느 역 4 15:17 444
3068657 이슈 스페인 할머니들, 뜨개질로 폭염 5도나 낮췄다 62 15:16 3,698
3068656 유머 코스피가 13000까지 올라가는 과학적인 이유 9 15:16 1,131
3068655 유머 고양이 그루밍해주는 사슴 2 15:15 317
3068654 유머 선생님의 연락에 상식적으로 대응해준 부모님 10 15:14 1,327
3068653 유머 전기쥐 가챠하러 갔는데 너무 강력한 토템을 데리고 가버림 2 15:13 485
3068652 이슈 [KBO] 존 끝에 꽂으며 힐리어드를 얼리는 오웬 화이트 4K 이닝 종료 2 15:13 386